Black in Mind

학창시절 첫번째로 만난 rage 의 앨범. 쓰레쉬의 냄새를 살짝 풍기면서도 멜로딕함과 구성미를 놓치지 않는 음악에 깜짝 놀랐었다. 레이지의 색깔은 미씽 링크와 블랙 인 마인드 에서 완성되었다. 첫만남 보너스로 여전히 그들 최애 앨범.

A wonderful hybrid of Speed, Thrash, Heavy and Power Metal that touches upon each of those genres in almost every track. Despite that, the music is almost generic and straightforward, but all members are at top form, and so the product is great. Everything good about classic Metal in one album.

약간의 뽕삘이 섞여있는 저먼스레쉬 메탈. 헤비하고 멜로딕하기도 하다. 무려 14곡을 성의있게 꽉꽉 채웠지만 그래서 끝까지 감상하려면 집중력이 필요하기도 하다.

폭풍같은 레이지를 엿볼 수 있는 수작 앨범 휘몰아 치는 기타와 드럼의 숨가쁜 타격속에 으르렁 거리면서도 멜로딕한 창법을 쏟아내는 피터가 대단하다 black in mind, the crawling chaos, shadow out ot time, all this time 을 좋게 들었다

처음 3연타가 매우 압권으로 다가왔습니다. 스래시, 그 중에서도 헤비하다는 저먼 스래시이지만 틈틈히 멜로딕한 어프로치를 들려주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트랙 수가 너무 많은게 흠이긴 합니다만, 이들의 튼튼한 기본기를 유감없이 보여준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2, 3, 4 (특히 2번)은 아주 좋구, 8번이후부터는 고만고만하구.. 정말 좋아하는 2, 4번 트랙 기타솔로가 허접한게 제일 아쉬웠어요.ㅋ

빅터의 덕을 많이본 밴드였으나 나는 이시절의 레이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빡세면서 달리는 질주감이 아주 좋다.

레이지다운 수작

스래쉬메탈에 입문하는자가 접하기 좋은 앨범

좋긴한데 곡수가 너무 많다...

2번 죽이네.

opäť dobrý album

앨범을 자주 내줘서 참 고맙기도 하지만....2-3장 앨범들을 하나로 묶어서 냈다면 지금보다 이들의 위상은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지금도 충분히 거장이지만...)

믹싱이 다소 불안정하긴 하지만 멜로디와 리프가 고루 잘 살아있다.

꽤 묵직한 앨범.

전곡이 훌륭한 앨범........... 단지 곡들이 조금 비슷비슷한 느낌이난다

그루브한 3번과 질주감속에도 애절한 기타연주가 서글픈 9번이 괜찮다.

좋아하긴 하는데, 하는데...중간에 678번으로 힘이 너무 빠져.

이 라인업으로는 이 앨범이 최고라 하고 싶다

좋긴 한데 뭔가 쫌...맛이 안난다. 1번은 작살

그곡이 그곡같은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