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igma: Intermission II

Nemesis 앨범과 스타일이 유사한 컴필앨범. 킬링트랙은 없으나,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흥미롭게 들은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준수한 신곡 Oblivion은 말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아주 서정적인 코티펠토의 보컬이 빛을 발하는 Old Man and the Sea가 최고였다. 그 외 13번부터 이어지는 오케스트라 버전은 들으면서 웃음이 실실 나왔는데 퀄리티에 실망해서가 아니라 이들의 음악을 색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이었다. Winter Skies 너무 좋다.

팬들을 위한 선물 격. 신곡 듣는 재미는 있으나 나머지 곡들은 재탕 이상 이하도 아닌 듯.

신곡 3곡도 좋았지만 기존 곡의 13~16번의 오케스트라버전이 특히 좋았다 나머지곡들도 LP보너스트랙 일본반 보너스등 일반 버전으로는 듣기 힘든 곡들이 대거 포함되어 듣는재미가 솔솔하다 특히 베이시스트 라우리 포라와 키보디스트 옌스의 선전이 돋보이는 스트라토의 컴필레이션 보너스 음반 ^^ 이들의 팬으로 너무 반갑다

정규는 아니지만 상당히 일관성있고 퀄리티도 좋다. 믿고듣는 스트라토

스트라토가 살짝 그리워질때쯤 해서 적절히 발매된 좋은 퀄리티의 앨범

신곡, 미발표곡등으로 구성된 편집앨범이니 만큼 정규앨범이 지니지 못한 특별한 매력과 함께 또다른 가치가 있다. 적절한 때에 발매된 앨범인듯하다.

신곡 3곡과 미발표, 보너스 곡으로 이루어진 Compilation앨범이다. 신곡을 제외한 곡들은 정규앨범 곡들보다 질이 좀 떨어지건 어쩔수 없지만 이들의 팬으로서 Live, Compilation 앨범은 팬서비스 차원에서 너무나도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다. 팬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