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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erminal Redux (2016)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Technical Thrash Metal, Progressive Metal |
Terminal Redux Comments
(144)Sep 7, 2016
아니.. 이거 진짜 뭐임.. 와.. 1번 트랙부터 팬티 젖었다.. 미친.. 존나 좋다.. 와.. 특히 10번 트랙은 진짜 200점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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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16
들으면서 같은 프로그레시브 형태의 음악이라 그런지 데스의 마지막 앨범이 자꾸 생각났다. 그 때의 척 슐디너의 보컬이나 본 작의 보컬이나 너무 날카롭고 뻑뻑해서 적응하는데 조금은 걸렸다. 황홀감까진 아니더라도 이들의 치밀하고 완성도 높은 곡 구성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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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4, 2016
꺼져가는 슬레쉬계에 CPR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심장을 달아준 무시무시한 명반. 마지막 Recharging the void 05:42 를 기점으로 이들은 신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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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16
"I think I'm losing my mind..." From this initial whisper in Charging the Void to the last scream of Recharging the Void we listeners are exposed to an absolute musical perfection. For me, Terminal Redux is undeniably the best album of the year so far. A brutal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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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6, 2016
16년 Top3 앨범.
고속의 템포 속에서 유기적인 구조로 곡들이 진행된다.
스래쉬 특유의 질주감과 아스트랄한 우주적사운드를 아주 잘 녹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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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5, 2016
왜 내가 이 밴드를 이제 알게 되었을까. 어서 이 밴드를 유명하게 만들자. 지적인 메틀을 듣다 보면 공격성이 작위적이 되어 재수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밴드의 지적인 음악과 불량한 공격성의 조합이 만드는 매력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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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4, 2016
podarené, pokračujú v štýle predošlých albumov, ale debut bol pre mňa z ich tvorby zatiaľ najlepš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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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 2016
처음에 1번트랙만 잠깐 들었을때는 왜이렇게 어수선한 느낌인가 싶었지만 이 앨범은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전체를 통으로 감상해야 한다고 느껴진다. 혹자는 복잡한 연주에 소리만 지른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치밀한 악곡에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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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2016
지난 5년간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1,2집은 프록스타일 스래쉬 같았는데, 지금은 스래쉬 느낌의 프록데스 처럼 바뀌었다. 근데 이 변화가 너무 훌륭하다. Death 마지막 앨범 느낌도 있고, 간혹 Deafheaven 느낌도 나다가 Dream Theater 느낌도 준다. 단연 올해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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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8, 2016
벡터가 결국 해냈다. 벡터 3집의 진정한 의의는 쓰래쉬메탈의 재림이 아니라 익스트림 메탈의 훌륭한 진화다. 그러나 별 감흥이 없다면 많은 기존 익스트림 메탈 앨범들을 들어서 충분한 장르적 배경을 알아야만 폭 넓은 이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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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16
벡터가 또 명반을 내서 기쁘다. 이런 음악은 벡터 외의 다른밴드에게는 불가능할 듯... 들을수록 더욱 훌륭한 것 같아 점수를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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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