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유물 하나 더~

포켓팝송500원ㅎㅎ... 정말 추억 돋네요
리즈 시절의 포이즌 형님들이군요^^
새삼 잘 생겼네요! 브렛 마이클스^^

역시 저하고 세대가 같아서 잘 아시는군요.^^

네^^ 로큰롤프님 유물들 보면서 그때 그 시절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근데 전 남아 있는게 없네요ㅠㅠ cd 테잎등도 이미 온데간데 없구요! 사실 전부 다 근래에 사모은것들 입니다~^^

기회가 되면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하고 싶네요. ^^

그러게요! 제가 아쉽게도 지금은 전주에 삽니다ㅜㅜ
저번에 눈팅할때보니 로큰롤프님 집에서 모임 주선하신거 봤습니다! 혹시 또 모임함 하시게되면 열인 제치고 올라가 보겠습니다~^^

아. 올라오실맘이 있다면 빠른 시일내로 날짜를 잡아보겠습니다. 꼭 오세요.

네! 알겠습니다^^

정말 귀한 유물들이네요ㅎㅎ 악보까지 친절하게 있다니... 두번째분들 확실히 포이즌임을 느낍니다ㅎㅎ 제가 메탈 접하기 전에 생각한 록/메탈하는 사람들 이미지가 저런 모습이었죠ㅎㅎ

저것 말고도 저시절 음악관련책이 더 있어요. 그건 차차 소개해올리죠. 포이즌이 저때는 정말 잘 나갔지요.

아..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가요도 몇권 있었습니다.
어렸을땐 노래 들으며 플레이/스톱을 반복하면서 가사 적곤 했었는데....팝송도 들리는대로 한글로 적곤 했었죠.ㅎㅎ

팝송 처음 배울때는 들리는데로 부르는게 가장 옳은 방법이었습니다.^^

세계인의 메탈 오빠야들중 한 팀이던 Poison 아닙니까? 굵은 눈물 방울이 두뺨을 영롱하게
만드는군요. 지금 들어도 파르르 날아오를듯 한 상큼메탈의 명작들을 남겼죠 ㅎㅎㅎ 그런데
KBS 진품명품에 버금가는 진귀한 보물들이 마르지 않고 샘솟는걸 보니 혹시 큐레이터이신가요? ㅎㅎㅎ

역시 잘 아시는군요. 브렛 마이클스도 지금은 그냥 늙은 아저씨이더군요. 저는 큐레이터는 아니구요. 버리지못해 가지고 있을뿐이죠. 저는 물건을 모으기만하고 버릴줄은 잘 모르는 사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