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분위기가 영 별로입니다...

아이고야 개미떼에 난리났네요 흑흑

아아 걸어봐야 하는데;;; 지금은 역시...

하악! 엄청 납니다!

눈치도 엄청납니다... 완전 찌끄린 이등병 수준입니다.

ㅎㅎ 저는 겨우 cd 300~400장 정돈데도 와이프 눈치 엄청 보이는데요ㅎㅎ 그나저나 lp보니까 lp 엄청 사고 싶어지는데요^^

ween74님 이제 시동을 거십시오!

제가 옛날에 갖고 있던 레코드들이 여러장 있네요. 턴테이블 고장나며 레코드도 몽땅 처분했습니다만
그나저나 똘복님 "음반을 너무 사서 집사람한테 혼난다" 종종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부인께서도 메탈헤드
라서 "여보! 머리 흔드는 솜씨가 예전같지 않네? 운동 좀 해!!" 이런 대화가 오가며 두분이 신나게 음악 즐기는 거 아닐런지요? ㅎㅎㅎ 그저 농담으로 혼난다 말씀하시고 말예요 ㅎㅎㅎ 유명한 앨범들 많이 사셨으니 즐겁게 들으시길 ㅎㅎㅎ

아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지금 영하 10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같이 볼 수 있을런지..

Genocide Shrines, Tetragrammacide 등 눈에 띄는게 많네요
근데 안산다고 다짐은 하는데 분위기 풀리고 나면 다시사는게 함정 ㅋㅋㅋ ( 물론 제가 그랬습니다.. ㅋ ㅋ

일단 보이면 사는 중복구매도 무시 못합니다. ㅠㅠㅠㅠ
이젠 진짜 안 살거라 다시 한 번 다짐을...

일단 지르고 보는거죠! (라고 말만하고 음반살때 매번 아내 눈치보는 유부남 1인입니다 ㅠㅠ)

헤어나올 수 없는 굴레입니다...

"술도 안 마시니 이 정도야..." 했던 아내가

"차라리 술을 마셔라..."로 변해가고.

탐나는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운이 좋게 개인 구매로 한 번에 모두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맘을 더 단단히 하셔야합니다!!!

아멘! 아멘!

아직도 살아계실걸 보니 아내분이 성인군자심이 분명합니다.

언젠가 타조알만한 사리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우 초창기 블랙부터 그냥 ㅎㄷㄷ 4월은 시디구입을 안했는데, 사진보니 불타오르네요...lml

불은 타올라야 제 맛인데... 지금 분위기가 영 폭풍 전의 상황입니다..

집 근처에 아님 주거지 근처에 무인 택배 보관함을 알아 보시던가 ㅋㅋ 받는 사람 이름을 다른 걸루 적어 보심, 전화번호를 다르게 적고 (아님 지인들 전화번호로 적어서 사정을 야기해서 양해를 구하시고) 저는 이 방식으로 거의 해결 ㅋㅋㅋ

일단 방에 들인 이상 반드시 뽀록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절반정도는 제가 오래전에 구입한 앨범들이네요. 그래서 더 반갑네요.^^ 기분은 좋으시겠지만 당분간은 출혈이 심할듯합니다.

출혈...보다는 일단은 코인이 살렸습니다. ㅎㅎㅎㅎ

cd로 가지고 있다가 이번 기회로 lp로 받게 된 것들이 많아 기분이 좋습니다.

막짤 오른쪽 방향 LP에 그려져 있는 분노하는 해골사진에 아내분의 마음이 투영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살아 게시는거죠?;;;;

아내분이 메두사 해골로 표현이 되었군요. 눈 마주치면 돌이 되는것. 이것이 결혼생활이란 말인가...

진심 음반 사는 쪽에서는 100% 맞는 말입니다..

지금 저승 와이파이를 쓰고 있습니다... 이 곳은 춥습니다...

와 일괄구매 하신건가요? ㅋㅋㅋㅋ 저희 집에는 LP기계가 없지만 그래도 부럽네요 ㄷㄷㄷ 다만 부디 살아계시길 빕니다.

넵, 개인 구매로 일괄 구매해서 차로 싣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아마 다신 없을 기회 같습니다...

멋집니다. 주말 오후에 저 음반들 늘어놓고 앉아있으면 황홀하겠습니다.

그러려고 했는데 기분 풀어주느라 수목원 가서 고기 굽고 왔네요 ㅠㅠㅠ

과연 고개 조아리고 갑니다 건승 메탈라이프 되세요~

이제 메탈 떠나려합니다. 아니, 메탈 구매는요.... 이젠 정말 듣는걸로 마무리지으려고요

ㄷㄷ 그동안 구입하신거 기깔나게 즐기세요~

저도 어릴때나 지금이나 눈치를 너무 봐야하는데 오더할때 직장으로 받아서 박스 다 버리고 LP만 몰래 몰래 자져오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Deicide 1집은 어디서 사셨어요? 해외든 어디든 알려주세요^^

역시 고수이십니다. ㅎㅎㅎㅎ

저 모든게 개인에게 일괄 구매한 거라 디어사이드 1집에 대한 정보는 못 드릴 것 같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역시 디어사이드 1집은 LP가 간지납니다

이젠 듣는 일만 남았네요...

검색해보니 디어사이드 1집 LP가 이베이 기준 최하 200 달러가 넘는 희귀 물품이 되었네요

아마 초반이 그럴 듯하고 재발은 그렇게는 안될 듯 해요 ㅎㅎㅎ

저도 LP만 사는편이지만 저렇게 구매해본적은 없다보니 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한동안은 와이프분때문에 고생하시겠지만 잘 버티시길ㅎㅎㅎㅎ
그나저나 Blasphemy는 언제 나온 버젼인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안 봤습니다... 곧 봐야겠네요

와! 진짜 명반의 퍼레이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열심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 엄청난 앨범들이네요.
토끼는 간이 여러개라는 구전동화가 있는데, 똘복이님은 목숨이 몇개이신가요?ㅋㅋㅋ
아무리 대추나무에 사람 걸린다고 해도 똘복이님은 살아있으시겠어요 ㅋㅋ

지금 계속 요리와 설겆이, 아들 등하교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