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면 척 슐디너가 대단하긴 한거 같습니다.
1984년도면 아직 스래쉬 메탈도 태동기인데 그런 시기에 맨타스라는 밴드로
데스메탈적인 사운드를 선보였으니 말이죠.
데스메탈은 스래쉬 메탈의 파생장르가 아닌 독자적인 장르라 봐야할 것 같네요..
Sathanas 2015-05-01 19:08 | ||
Thrash, Black, Death 이 세 장르는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Old School 을 구축하죠. | ||
소담 2015-05-01 20:08 | ||
그때 척 슐디너가 고등학생이었죠? 데스 1집에서 Evil Dead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게 이미 척이 고등학생때 만들었다는 걸 알고는 꽤 놀랬습니다. | ||
메탈러버 2015-05-02 00:46 | ||
마침 얼마전에 갑자기 척 슐디너가 생각나서 검색 했었는데 세상을 떠났을때가 30대 중반이더라고요. 당시에는 커리어 때문에 나이가 더 많았을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제와서 보니 젊은 나이에 많은것을 쏟아내고 떠난것 같아요 | ||
Kildneybean 2015-05-02 15:44 | ||
1984년이면 possessed가 death metal 데모 냈을때 아닌가요? 이미 그 전부터 possessed는 데스 메탈의 기반을 닦고 있었던 것 같군요 | ||
BlackShadow 2015-05-03 03:43 | ||
독학으로 기타를 시작해서 모든 악기를 섭렵한 천재... 병원비가 부족해서 재수술도 못하고 34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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