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메이햄 다녀왔습니다
오늘 락스타 메이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롭좀비는 안보고 왔네요 ㅎㅎ
사실 아몬아마쓰보니 그 이후 밴드들은 그닥 안땡기더군요.
공연 갈때 티셔츠는 매노워 티 입고갔습니다. 저번에 공연갔을때 공연하는 밴드 옷 말고도 그냥 메탈티 입고들 오더군여.
그래서 매노워 티 입고갔는데 뻑 매노워 두번 들었습니다 ㅋㅋ 매노워 미국에서는 인기 없나봐요 ㅋ
그리고 한명은 어썸 매노워 해주고 ㅋㅋㅋ
오늘 보고싶었던 그룹들은 한번에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Emmure, Job for a cowboy, Machine head, Children of bodom, Amon Amarth
특히 이 5 그룹은 정말 보고 싶었는데 역시 좋았습니다.
이중 3그룹하고는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네요.
특히 아몬아마쓰를 눈앞애서 일상적으로 만나니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Job for a cowboy에게는 한국에서 인기 많으니 힌번 와달라고 했더니
그러겠다고 하면서 서울을 물어보더군요 ㅋㅋ
그외에도 Mastodon, Five finger death punch, Battlecross, Huntress, Born of Osiris, Motionless in white 등등이 이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관중이 엄청많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많이 복잡하지도 않고 딱 정당히 잘 구경한것 같습니다.
아래 글 보시면 알겠지만 확실히 티켓값은 싼것같습니다
전 40불이 안되는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ㅋ
이보다 싼 티켓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 눈앞에서 좋아하는 그룹들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좋은 공연 많이 열리던데 다들 한번쯤 놀러가세요~
공연 가기전에는 갈까 말까해도
공연다녀오면 추억이 남더군요.
그럼 즐건 주말보내세요
매노워 유튜브에 조회수 천만 넘어가는 뮤비 있어서 미국에 인기있겠다 싶었는데 아닌가보죠? ㄷㄷ | ||
그러게요 저도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요즘 미국에서는 아몬아마쓰가 대세 인가봐요.티셔츠는 Amon Amarth가 젤 많았던것 같네요 ㅎ 여담이지만 한국가기전에 매노워는 꼭 보고싶은데... 미국에서 공연 잘 안하나봐요...그러다 제가 미국에 있는동안 매노워가 한국에서 공연할 가능은 제로겠죠? 요즘 한국에 상상치도 못한 그룹들이 내한을 많이해서 괜힌 생각도 듭니다 ㅋㅋ | ||
매노워는 인지도도 한국에서 떨어지는데다 개런티도 수준급의 밴드니 내한은 힘들겠죠;;ㅎㅎ그리고 아몬아마스 미국에서 굉장히 인기 많습니다ㅋ | |||
아 괜한 걱정이네요 ㅎㅎ 그러게요 저도 이번에 아몬아마스의 인기를 보고 놀랬네요ㅎ | |||
매노워의 주무대는 유럽과 남미입니다 미국에선 인플레임스 칠드런 오브 보덤보다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 ||
그렇군요. 어제보니 칠드런 오브 보덤도 인기 많도군요 ㅎㅎ 아마도 머쉰해드보다 더 인기있었던것 같습니다. | |||
부럽네요 뉴져지는 지금 아마 하고있을텐데 이놈의 회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