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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7 툴 이즈 쿨
Date :  2019-06-20 00:13
Hits :  9135

메킹 형님들 혹시 카투사 해보신분이나 잘 아시는분 계십니까??

제가 대학을 국제학부를 지망하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군복무를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고 싶어서 카투사를 지원하고 싶은데요!

1. 카투사 가면 영어 실력이 느나요?
2. 카투사 나왔다고 하면 남자들 사이에서 인식이 어떤지요...? ㅎㅎ
3. 카투사 시험이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이 정도로 혹시 답변해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유일하게 활동을 하는 홈피가 메킹 뿐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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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DualCore     2019-06-20 00:41
미..필..
level 19 Mefisto     2019-06-20 01:32
제가 직접 경험한 건 아니지만 제일 친한친구중 하나가 카투사 나와서 그친구한테 들었던 말이나 제가 본 그 친구에 대한 감상 섞어서 말씀드리자면..

1. 생각보다 크게 영어실력이 느는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 친구가 입대전에도 그렇게 영어 잘하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전역하고 나서도 별로 달라진 점 없었어요.. ㅜ 본인도 일상 생활에 영어가 쪼금 더 들어오는 게 다였다고 하고 대부분은 카투사 한국병사들끼리만 얘기하거나 놀고 해서 영어 울렁증 있으신 분들 약간이나마 극복하는 정도인듯 합니다. 영어 외적으로는 아무래도 미군들과 같이 근무하다보니 직간접적으로 그들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있는데 이게 또 주한미군 문화=미국 문화는 아니다보니 실용성 측면에선 잘 모르겠네요.

2. 솔직히 특별한 인식이랄게 없습니다. 그냥 군필이구나, 운 좋았구나 정도네요. 지금은 어떻게 뽑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지원할때는 토익 일정점수만 넘기면 그중에서 그냥 뽑기로 가는거였어서.. 나중에 취업을 하실 때에도 카투사 나왔다고 다른 육해공군이나 의경에 비해서 우대해주는 직장은 제가 아는 한에선 없습니다.

3. 토익 기준 780점만 넘으면 지원가능했었는데 아마 대학을 국제학부로 목표하신 글쓴이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을 점수일겁니다.

정리하자면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한다는건 약간 환상에 가깝고 군생활 좀 더 편하게 하고 싶다 해서 한번씩 다들 지원하는 정도였습니다. 그중에 운좋은 친구들이 카투사 간거구요. 물론 학교생활 직장생활이랑 마찬가지로 군생활이라는거도 10명한테 물어보면 10개의 경험담이 나오니 맹신하지는 마셔요 ㅎㅎ

기본 실력이 좀 되시고 말씀하신대로 군대에서 영어 실력을 한번 도전적으로 올려보시겠다 하시면 카투사 말고 타군 어학병 지원도 한번 고려해보세요. 같이 근무하는 사람만 미국 사람이고 업무내용은 별 차이없는 카투사와는 달리 어학병은 업무 자체가 실용 영어 그자체(통역, 번역, 이외 영어로 된 공문서 등을 다루는 업무)입니다. 다만 어느정도 튼실한 기본기가 없으시면 뽑히기도 어려울 수 있고 뽑힌다고 해도 군생활 고생길 열릴 수도 있어서 글쓴분의 구체적인 영어실력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무작정 추천드리긴 어렵네요. 1차 선발시 토익 기준으로 지원자격이 900점 이상에 커트라인은 대부분 950점 이상에서 형성됩니다.
level 7 툴 이즈 쿨     2019-06-20 07:44
와 감사합니다... ㄷㄷ 이렇게나 길게 써주시다니... 그래도 카투사라고 하면 뭔가 있어보일 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니었군요
level 10 Divine Step     2019-06-20 01:54
1. 하기 나름입니다. 저도 재학 중인 학과가 학과인지라 다들 1학년 때 카투사 지원해보고 떨어지면 의경, 공군이나 어학병 지원하거든요. 그런데 영어는 진짜 하기 나름입니다.

2. 남자들 사이에서 인식은 그냥 그렇죠. 몸 멀쩡하면 군대 가잖아요.

3. 토익 780점 그냥 합니다. 영어 조금 하시다보면 돼요. 카투사 선발 과정이 완전히 제비뽑기인데 이게 재밌는 게 뭐냐면 제가 알기로는 700점대 800점대 900점대 따로 뽑는대요. 어쩌면 790쯤 맞춰서 지원해보시는 건 어떨지...?

어학병 같은 경우에는 사실 윗분 말씀대로 하는 일은 공식/비공식적인 통번역 업무가 맞지만 제 친구 중에도 육군 어학병으로 복무 중인 친구가 한명 있는데 그 친구 말 들어보면 일반 행정병과 하는 일이 비슷하답니다. ㅋㅋㅋ
level 19 Mefisto     2019-06-20 01:59
3. 점수대 별로 뽑는거는 780점부터 만점까지 딱 3등분해서 각 분위별로 같은 비율의 인원을 뽑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시려면 일반적으로 고득점 구간에 사람이 적을테니 920점? 이상 구간이 제일 뽑힐 확률이 높긴 할거에요.
level 7 툴 이즈 쿨     2019-06-20 07:45
어학병은 자대배치 잘못 받으면 잡심부름이나 하다가 온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ㅋㅋㅋ 어쨌든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level 10 English Syntax     2019-06-20 10:34
영어교육을 현직으로 삼고있는입장에서 한마디 드리자면

환경속에서 영어에 노출되는것자체는 매우 고무적입니다
영어실력에서 실보다는 득은 무조건있을듯합니다
추천드립니다
level 7 툴 이즈 쿨     2019-06-20 11:27
닉네임부터 범상치 않다 싶었더니 역시 영어 관련 종사자이셨군요...! 충고 감사합니다~
level 15 OUTLAW     2019-06-20 15:02
제가 카투사 출신인데 제대한지 17년쯤 지나서 지금 기준으로 뭐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 영어는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적극적으로 미군친구도 많이 만들고 노력하면 놀라울 정도로 느는 케이스도 있구요, 그 안에서도 노력 안 하고 카투사끼리만 지내다 오면 별로 안 늘겠구요...어학연수랑 비슷하네요 ㅎ
level 7 툴 이즈 쿨     2019-06-20 19:53
드디어 경험자분께서 등판하셨군요...! 역시 언어 숙달 부분에 있어서는 제 생각이랑 비슷한가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욥!
level 저스트비     2019-06-21 04:42
현재 카투사 복무 중입니다.

1. 카투사 가면 영어 실력이 느나요?

본인의 성격과 자대에 따라서 극심하게 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카투사는 기본적으로 미군과 생활하긴 합니다만 미군과 크게 소통하지 않는 부서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헌병이나 전투병의 경우에는 필연적으로 미군들과의 소통이 강제되므로 영어 회화 실력은 늘 수 밖에 없습니다. 번역/통역병의 경우 원래 그냥 영어를 잘하는 인원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는 면접을 통해서 이루어 지거나 후에 추첨 시 영어 점수에 의한 분류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물론 미군들이 그렇게 엘리트 집단은 아니기에 학술적이거나 정확한 영어를 기대하시면 안되는 것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 카투사 나왔다고 하면 남자들 사이에서 인식이 어떤지요...? ㅎㅎ

꿀빨럼 소리 듣죠. 근데 카투사 나온걸로 신기하게 보는 경우와 부럽게 보는 경우는 봤어도 무시하는 건 별로 본 적은 없습니다.

3. 카투사 시험이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카투사 시험이라고 하면 토익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경우 좋은 답변이 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운빨게임입니다.
이후에 붙는다고 하더라도 카투사 인원들은 자대배치 전에 후반기 교육을 따로 받습니다. 거기서 진행하는 체력 시험, 영어 시험, 군사 기초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한국군으로 원복 될 수 있습니다.
level 7 툴 이즈 쿨     2019-06-21 07:35
와 현역분께서... 자대배치 교육을 제대로 이수 못하면 병으로 떨어지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ㄷㄷ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level 9 Iconoclast     2019-06-21 21:59
저도 15년전에 제대한지라 가물가물 합니다만 ㅋ 영어 본인이 죽도록 노력 안하면 안 늘기 마찬가지에요.

저도 영어가 잘 안되서 병장때까지 고생했어요. 카투사는 영어 안되면 무시 받습니다. 한국군은 짬 먹을수록 편하지만 카투사는 반대죠. 저때에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 자체에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이 굉장한 메리트였는데..
요즘은 누구나 어학연수가고.. 워낙 글로벌 시대이다 보니,, 딱히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족이지만.. 카투사는 전세계 최고 엘리트 부대죠 ㅋㅋ 제가 있던 중대 카투사 30명중 반이상이 서울대 연고대 출신이었습니다.
level 7 툴 이즈 쿨     2019-06-24 10:58
역시 기본 베이스 정도는 있어야 카투사 가서도 효율적으로 실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수능 끝나면 영어부터 파야겠네요!
level 5 Braindead 13     2019-06-22 16:35
제대한지 13년 지났고 올해에는 제대한 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군에 있을때 외출 외박으로 CD도 많이 샀고 공연도 보러 다니고 합주도 했었습니다.

영어 실력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른 어학연수나 영어공부보다 더 큰 경험을 하실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화입니다. 누구보다 많은 시간 동안 업무상 영어 전화를 할 수 있는건 큰 기회입니다.
하지만 업무는 하던 영역만 하다보면 전혀 다른 필드에서.. 예를 들면 업무 영어만 하던 사람이 일상 영어에서 갑자기 물을 먹는 경우가 있죠. 그런 식으로 고착화가 되기 때문에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만.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무조건 플러스입니다.
저는 제대 후 논문번역일도 하다 번역회사 거쳐서 지금은 매일 메일/전화로 영어를 씁니다. 저보다도 새파랗게 젊은 후배도 영어를 훨씬 많이 쓰던 모터풀(차량정비기지)에서 군생활 하다 나오니 깜깜하다는데, 그만큼 영어는 사용을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경우에 빗대어 말하면 제대 이후에도 빈번히 사용하지 않으면 까먹을 수 있으나, 6개월~1년 잠깐 연수와 군 생활동안의 사용량은 많이 다릅니다.
그런데 또 개인화가 많이 된 지금은 다를 수 있겠네요 ^^;;;;

인식
저처럼 공연보고다니고 신보 왕창사고 합주하고 다니고 뭐 인식이 다른 사람들이 지적하신 부분과도 같죠.
그런데 인식이 그러면 어떻습니까? 지방에서 거의 나오지도 못하고 흑백인들과 신나게 구르면서 헌병생활 하던 학교 후배는 팔만 보여줘도 아무도 뭐라 못 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동두천에서 기계화보병 나온 동기도 마찬가지고요. 그런거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시험
굳이 이건 답변할 필요가 없을 것 같군요.

그리고 위에 AD(현역) 분께서 ' 체력 시험, 영어 시험, 군사 기초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한국군으로 원복 될 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정말 허약체질이 아니면 붙을 때까지 죽어라 하시면 되고, 그만큼의 기회도 줍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level 7 툴 이즈 쿨     2019-06-24 11:00
카투사의 특장점중 하나가 외출 외박이라고 듣긴 했어요 ㅋㅋ 아 제가 시험에 대해 여쭤본 이유는 카투사가 선발형이라고 들어서 그런 테스트가 있나 싶어 여쭤본 것이었습니다 ㅎㅎ 아무튼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level 5 Braindead 13     2019-06-24 13:46
유연한 외출외박에는 운이 따릅니다.
체력,사격 통과 못하면 한달동안 못나가는것은 기본이고, 신병때는 제한, 또 부대 사정 따라서 몇%이상 부대 잔류 하면 또 제한이 걸릴 수 있습니다.

비교적 자유로운 곳이라면 사고만 치지말자 느낌으로 외출외박 잘나오면 되고, 어려운 곳이라면 인내력이 필요하죠
level 7 파란광대     2019-06-26 10:37
현역 말년 카투사입니다.

다른건 다른 분들이 잘 말씀해주셨으니 1번에 대한 의견만 남깁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카투사 가면 영어실력는다입니다. 안늡니다. 잘하는 사람이 와서 그냥 잘하던가 못하는 사람이 와서 그냥 못하던가 입니다. 유일한 의의는 울렁증 있어서 회화 자체가 안되던 사람이 말이 붙기 시작한다는 건데, 이건 영어에 대한 울렁증의 감소지, 대화의 표현력이라던가 하는 측면에서 영어실력의 향상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카투사 가서 영어가 느는건 자기가 따로 노력을 하는거지 '카투사 가서' 는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개월 가까이 미군하고 사무실에서 수다떤거보다 한달동안 영어 원서 읽은게 더 영어실력 향상이 체감됩니다. 카투사 가서 영어가 느는 사람은 일반 육군가도 자기가 공부해서 영어 늘었을겁니다.
level 7 툴 이즈 쿨     2019-06-29 01:31
역시 카투사를 '가면' 느는 건 아니고 자신이 따로 노력을 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카투사도 폰 쓸수 있나보네요 ㅎㅎ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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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2025-01-28 16:15
저도 날씨빨로 블랙메탈을...ㅋㅋ 진짜 오랜간만에 Nargaroth - Black Metal Ist Krieg 듣고 있어요!
jun163516 2025-01-28 09:47
눈이 엄청나게 내렸습니다 그런지 블랙메탈을 듣습니다 다들 즐거운 명절되시고 안전운전하십시오
앤더스 2025-01-26 10:55
즐거운 설명절 되세요 ^^
metalnrock 2025-01-21 19:37
구입 못했네요 ㅎㅎ
파란광대 2025-01-20 20:19
닭탱 내한이 그새 매진됐네요 아주 기대가 됩니다
gusco1975 2025-01-01 09:32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앤더스 2024-12-30 20:02
2024년도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되시길요!
gusco1975 2024-12-30 11:31
2024년 마지막까지...
버진아씨 2024-12-29 18:26
와.... 이게 뭔 일이래요... 올 해는 정말이지;; ㅠㅠ
Evil Dead 2024-12-28 11:08
Sepultura 개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