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감동적인 음악..
MOROHA - 삼문전(三文銭)
옛날에 알게되서 참 감동받았던 음악이에요. 최근에 다시 듣고 있는데 다시 들을 때마다 열정이 셈 솟네요.
랩인 거 같은데, 일반적인 랩은 아닌 거 같고 일반적인 얘기에 감정을 담는 거 같네요. 전 스스로
토커라 명명하고 있습니다. 기타도 같은 거 반복하지만 분위기 전환을 위해 치는 법(?)을 계속 변경하니깐
풍부하게 들리네요. 이런 장르를 모르겠지만 일본 인디 음악 정도로 생각합니다.
마지막 부분이 정말 눈물납니다....
http://blog.naver.com/team1058?Redirect=Log&logNo=220404760535
여기에 래핑(?)의 번역 가사가 있습니다.
가사를 모르는 채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가사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외국어로 블라블라해도 감동이 이렇게 전해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음악의 가능성을 맛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러는 편을 추천해봅니다.
deathrone 2015-12-25 23:05 | ||
글쎄 내가 듣기엔 중2병이 먼저 떠오르는데.. | ||
OUTLAW 2015-12-27 15:41 | ||
새로운 음악 잘들었습니다. 좋네요. 과거 UMC 음악 첨 들었을 때 감흥도 살짝 느껴집니다. 날것으로의 감정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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