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곡구조 스타일 선호도 질문입니다.
메탈은 그 서브장르도 다양하고 듣는 재미가 쏠쏠한 장르입니다.
앨범마다 제각기 다른 스타일의 곡들로 이루어졌죠.
여기서 질문 드려봅니다.
1. 조용히 시작하다가 중간에 폭발하는 스타일.
2. 초지일관 달리는 논스탑 스타일.
3. 한치앞도 내다보기 힘든 미궁형 스타일.
4. 쎄게 달리다가 막판에 페이드아웃 되는 스타일.
5. 기타 스타일.
저는 2번 입니다.
예를 들자면 In Flames의 embody the invisible 처럼 초반부터 메인 멜로디가 튀어나오면서 쉬지 않고 계속 달리고 기타 솔로도 다량 함유된 스타일이요.
앨범마다 제각기 다른 스타일의 곡들로 이루어졌죠.
여기서 질문 드려봅니다.
1. 조용히 시작하다가 중간에 폭발하는 스타일.
2. 초지일관 달리는 논스탑 스타일.
3. 한치앞도 내다보기 힘든 미궁형 스타일.
4. 쎄게 달리다가 막판에 페이드아웃 되는 스타일.
5. 기타 스타일.
저는 2번 입니다.
예를 들자면 In Flames의 embody the invisible 처럼 초반부터 메인 멜로디가 튀어나오면서 쉬지 않고 계속 달리고 기타 솔로도 다량 함유된 스타일이요.
4번입니다. 그런 유형의 곡중 Secret Sphere 의 the brave 를 참 좋아합니다. | ||
저는 4번 스타일중 살짝 느리긴한데 헬로윈의 'when the sinner' 막판에 색소폰 페이드아웃이 참 듣기 좋더군요. ^^ | |||
When the sinner 는 뮤비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키스케가 계란장수 마이크 든거 보면 진짜 "계란이 왔어요"를 외치는듯해요.ㅋㅋ | |||
확성기 코러스가 일품이죠. ㅎㅎ 결국은 쫓겨나지만 키스케가 이때 팝적으로 물올랐음을 느낍니다. | |||
저도 2번이요 ㅎㅎ | ||
달리기 스타일이 화끈하면서도 감질 안나고 좋죠. ㅎㅎ 박력있는 연주는 덤이요. | |||
222222 입니다 | ||
시원스럽게 내달리는 곡들이 후련합니다. 특히 야만적으로 질주하는 가운데 혼돈의 기타솔로가 함유된 모비드앤젤 1집 스타일이 장기적으로 듣기에도 딱이더군요. 파워메탈쪽도 달리기 선수들이 많고 저는 글램메탈쪽도 어느 정도 스피드감 있게 내달리는 그룹이 좋습니다. | |||
전 요즘 옛날 명반들 입문하다가 슬레이어에 빠져버렸습니다 질주감이 예술인 밴드였습니다 | |||
슬레이어 좋죠~ 3집이 찬양일색급으로 역시 명불허전이지만 1, 2집도 사악하게 내달리는게 끝내줍니다. 톰 아라야의 무지성 스피드 고함도 좋고 제프와 킹의 카오스적인 기타 솔로잉, 데이브 롬바르도의 정신나간 드러멍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ㅎㅎ | |||
무슨 스타일이던 잘하는 애들이 좋지만 역시 2번이 ㅎㅎ | ||
실력도 좋고 스피드까지 합세하면 천하무적이죠. ㅎㅎ | |||
역시 2번이 국룰이지만 저는 요즘 3번이 더 끌리더군요 | ||
메탈하면 논스탑 질주가 진리긴 하죠. 프로그레시브쪽이 미궁형이 많은듯요. 수시로 바뀌는 박자와 묘기 수준의 연주, 변칙적인 곡구성등등. 이해하긴 힘들지만 장기적인 탐구와 공부에 좋을듯 합니다. | |||
저는 1번 형식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메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잔잔한 어쿠스틱으로 시작하다가 기타, 드럼, 베이스가 하나하나 화음을 쌓아 나가서 장대하게 폭발하는 대곡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 메가데스보단 메탈리카 쪽을 더 선호합니다. | ||
메탈리카가 2집부터 대곡 욕심이 있었죠. 노골적인 러닝 타임 늘리기와 더불어 연주의 발전이 티가 납니다. 특히 fade to black 같은 곡들이요. | |||
저도 이런 비슷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아이언메이든의 2 Minutes to Midnight, 블러드바운드의 In the Name of Metal 이런 구조의 스타일을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 |||
달리는 것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2345번이 다 있는거 같습니다. | ||
메탈이라는 카테고리안에 그 정수가 다 들어있네요. ㅎㅎ 아무튼 메탈은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힐링제입니다!! | |||
1,2번이요 ^_^ | ||
메탈의 거의 대다수 곡구조죠. 달리는거 듣다 서서히 폭발하는거 들으면 안질리고 재밌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ㅎㅎ | |||
1,3번이네요 최근들은 Overkill - The Long Road 는 보통 곡 후반부에 나오는 하일라이트 기타솔로가 곡 초반부에 나와서 신선하고 인상적이 었네요 https://youtu.be/4SyMlwEjie4 | ||
장엄하게 시작하고 기타 솔로가 마구 쏟아지네요 오버킬식 대곡입니다. 잘들었습니다. ^^ | |||
굳이 꼽자면 1, 3번입니다. 아무래도 프록메틀 빠돌이다보니 ㅎㅎ | ||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즐기기보단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듣습니다. 특히 드림씨어터 4집 같은 스타일이요. | |||
저도 1, 3번이 좋네요 좀 묵혔다가 터트리는 스타일이 뇌리에 남더군요 그렇다고 2번을 안듣는다는 건 아닙니다. 사실 대부분의 메탈곡들이 2번이죠 ㅋㅋㅋ | ||
역시 메탈은 달려야 제맛입니다. 드라마틱한 곡들은 대부분 1, 3이 많긴 합니다. ㅎㅎ | |||
데스, 엠퍼러, 인슬레이브드 같은 3번이요 | ||
엠페러 1집 같은 경우 급진적 전개가 일품이죠. 이런 스타일의 그룹들이 질리지 않고 꾸준히 들을수 있습니다. 드라마틱하고 장엄한 스타일 좋아하시는군요. | |||
이거 고를수가 없는걸요.ㅋ 전 다 좋습니다.ㅋㅋㅋ | ||
역시 전방위적 리스닝이시군요~ 멋지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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