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타카 치사토 우연히 들었는데 굉장한 가수였네요..

더 스트레스 들어보세요 뮤비 보시면 빠져드실껍니다 ㅎㅎ 저도 예전에 이거보고 꼽혀서 빠져살았네요

밴드도 해서 악기도 다루고 작사, 작곡도 한다네요. 알고보니 실력파 가수네요. 스트레스가 히트곡이군요. ^^

미모랑 각선미가 상당하군요 ㄷㄷ

네. 당시 일본 여가수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외모와 몸매가 남정네들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미각의 여신이라고도 한다네요.

너무 예쁘죠 저도 참 좋아하는 옛 일본 가수입니다

얼굴이 약간 홍콩 배우 느낌도 나고 목소리도 이쁘네요. 올린 노래는 17세라는 곡인데 선배 가수 미나미 사오리의 원곡을 리메이크 해서 대히트 했다고 하네요. 노래 반주가 참 독특하면서도 중독성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완전 제 취향입니다.ㅋ 검스에 스커트 !!ㅋ

잘빠지긴 했네요. ㅎㅎ 남심 저격~ 춤도 짱구처럼 추고 아무튼 귀엽네요.

한때 대표곡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많이 들었어요. 중년이 되어서 어느 TV프로그램에 나와 이 노래 부르시던데 여전히 아름다우시더라고요.

내가 아줌마가 되어도 인가요? 그 곡도 엄청 히트곡이더군요. 나이를 곱게 든거 같습니다. 목소리랑 몸매 관리도 잘한듯요.

어릴때 친구가 씨디 녹음해서 줘서 들었는데 곡 하나가 너무 좋아서 이 가수 구하려고 노력 했었는데 ㅎㅎ
생긴건 몰랐었고 목소리가 너무 간드러지고 끈적여서 좋다고 느낄때도 느끼하게 느낄때도 있었죠.
요즘도 가끔 듣습니다. 좋은 노래들 꽤 있어요.
노래들이 옛날 일본 가요와 옛날 한국 가요의 키보드 느낌이나 복고풍 느낌이 상당히 강한게 많아요.
어릴때 그당시 가요에선 못 듣던 락 베이스의 악기도 많이 들려서 충격 받았었던.

17세 저 리메이크 버전 편곡과 연주가 아주 기깔 납니다. 여름 피서지에서 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핀 유에스에이, 코코모, 라밤바 보다 더 중독성이 쩝니다. ㅎㅎ 치사토상 음반 검색해 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