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메탈티의 근무기간이 얼마남지 않았으니 메탈뱃지가 출근해야겠죠?
여기 울산은 별로 추운곳이 아니라 11월초까진 반팔에 가벼운 윗도리만 입어도 충분합니다.
제가 추위를 별로 타지 않기도 하죠. 청자켓이나 체크남방에 주렁주렁 매달기에 으뜸인
메탈뱃지 사진 올려봅니다. (80년대 스타일을 저 혼자 좋다고 하는 패션테러리스트 구만!!! 쯧쯧쯧!!! 사람이
말야 남의 눈에 행패를 부리면 되나!!!!) 이렇게 비분강개 분기탱천 개탄 통탄하는 분이 계셔도 전 의연히
강철노래를 즐기는 자로서 호연지기를 잃지 않으렵니다!!! ㅎㅎㅎ
제가 추위를 별로 타지 않기도 하죠. 청자켓이나 체크남방에 주렁주렁 매달기에 으뜸인
메탈뱃지 사진 올려봅니다. (80년대 스타일을 저 혼자 좋다고 하는 패션테러리스트 구만!!! 쯧쯧쯧!!! 사람이
말야 남의 눈에 행패를 부리면 되나!!!!) 이렇게 비분강개 분기탱천 개탄 통탄하는 분이 계셔도 전 의연히
강철노래를 즐기는 자로서 호연지기를 잃지 않으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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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2021-10-16 09:47 | ||
요일별로 골라 다는 재미가 있을듯요.. 배지 탐나네요 ^^ | ||
금언니 2021-10-16 23:17 | |||
ㅎㅎㅎ 좋은 방법인데요? Arch Enemy 는 음반에 부록으로 포함된 거였고 나머진 인터넷으로 샀던거 같습니다. 아마 도프레코드엔 저런 물건 많겠죠. ㅎㅎㅎ | |||
melodic 2021-10-16 11:53 | ||
저도 울산에서 근무하는데 메탈 자켓 입으신 분은 아직까지 못본곳 같아요. 메탈 티셔츠 입고 나가면 와이프 잔소리에 ㅠㅠ 어쨌든 대단하시네요. 왕 부럽네요 | ||
금언니 2021-10-16 23:35 | |||
반갑습니다!!! 울산 계시는군요? 저도 메탈자켓이라 부를 옷은 없습니다. 윗도리에 뱃지들 매달때가 있을뿐이죠. 가죽자켓에는 절대 뱃지를 꽂아 매달진 않습니다. 없는 살림에 옷에 구멍 뚫으면 큰일이니까요 ( 흠 ~ 사실 레쟈자켓입니다만 ㅎㅎㅎ ) 그리고 메탈티 입으면 부인께 야단 맞으시는군요? 한국메탈아빠들의 처절하고 숭고한 강철노래 사랑!!! 심금을 울립니다!!!! ㅎㅎㅎ 온순한 디자인을 엄선해 입으시면 부인께서 허락해주지 않을까요? 70~80 년대 고전 팀들은 블랙메탈보단 그림이 온순하고 예쁘니 말입니다. | |||
D.C.Cooper 2021-10-17 20:39 | ||
우왕~ 멋진 뱃지들이네요 ^^ 모터헤드들 것도 멋지지만, Venom은 뭔가 진지하면서 매니악한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네요 ㅋㅋ | ||
금언니 2021-10-18 00:11 | |||
Venom 만만세!!! ㅎㅎㅎ 내년 여름엔 그 유명한 염소대가리 티도 살 생각입니다. 뒷면엔 시뻘건 펜타그램도 그려진걸로요 ㅎㅎㅎ. | |||
Rock'nRolf 2021-10-18 09:02 | ||
날이 쌀쌀해지니 저는 요즘 속에 메탈티를 입습니다. 한 여름에는 더워서 입기가 그랬는데 요즘엔 입고 다닐만하데요. | ||
금언니 2021-10-18 20:31 | |||
그쵸? 메탈티가 나염이 두꺼워서 좀 덥긴 해요. 이 계절엔 레자자켓과 입으면 멋진 코디가 될겁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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