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꼭 보고싶은 밴드 있나요?

전 퀸.....아담 램버트 말고 레알 오리지날 퀸이요...불가능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ㅠ

전 스콜피온스 + 아이언 메이든 + 바우와우 + 디오 + 블랙사바스지만...

스콜피온스는 어제 달성했고
제가 보고싶은 블랙 사바스는 디오 보컬 시절인데, 디오는 이미 안계시니 그저 꿈이고... (디오도)
바우와우도 겐키 히토미 보컬 시절이라 꿈... (사실 목적이 겐키 히토미라, 겐키 세션 공연 찔끔찔끔 1년에 한두번 하는거로 추후 위안을...)

암튼 이러이러해서 죽기 전에 반드시 꼭 보고 싶을 정도의 밴드는 아이언 메이든 끝이네요.
(그치만 보고 싶은 밴드야 수 없이 많습니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70년대 2기 Deep Purple
현실에선 Arcturus, Lacrimosa

메탈리카의 91년 모스크바 붉은 광장 실황

너바나요.

전 아이언 메이든

저도 아이언 메이든 ^0^/

시간만 돌릴수잇다면 Dio, Black Sabbath(with Dio), Rainbow(with Dio)
현실적으로 볼때는 Machine Head랑 Trivium, Soilwork, Mercenary, Scar Symmetry

오페스

U2, coldplay.

전성기 핑크플로이드요.

핑크플로이드...

kreator, carcass, kamelot 로이시절..., sonata arctica

Carcass가 제일 눈에 띄군요

70년대 Rush, 80년대 Rush, 90년대 Rush, 2000년대 Rush, 현재의 Rush 한번씩 보고싶네요.

저 역시 Rush

Symphony X, Sodom, Obscura, Primal Fear 내한공연으로 보긴 어려울 것 같은 밴드들...

https://www.youtube.com/watch?v=0OHC50dcyH8

이 할배들마저 키 낮추기 전에 보고 싶네요.

심포니 블랙 로우 블랙 패스트 블랙 아무꺼나 오면 좋은데 하나만 꼽자면 엠페러 오면 좋겠네요 ㅋㅋㅋ
바이킹 메탈도 오면 좋겠는데 언젠 볼수 있을런지 조짐이 안 보이네요 ㅠㅠㅠ

오리지날 건즈앤로지스가 보고싶네요 하지만 이루어질수 없겠죠 하...

슬레이어 한번 보고 싶네요.

RHCP

가죽벨트아재 한번만 더...

1987~1989 시기 Helloween

넥스트

맞다. 넥스트ㅠ

전성기 시절 Pain of Salvation

Opeth

메설탕

I~LIKE JUICE! FINISH YOUR JUICE! FILTERED VITAMIN SUBSTANCE!

전 둠메탈 밴드들 좀 보고 싶네요...

Draconian.... 리사 보고 싶....

블라인드 가디언이 보고싶은데요 ㅋㅋ
그 외에 많이 보고싶었던 밴드(최근에 A7x라든지)들은 이미 내한공연을 와서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들국화,The Beatles

데스, 카르카스, 플래쉬갓, 메이크 댐 서퍼

rush,pink floyd

해철이 형 보고싶어 ㅠㅠ

메탈 밴드는 아니지만 포스트락/스크리모 밴드인 엔비요 ㅠㅠ 전 이 밴드의 a warm room을 라이브로 듣게 된다면 집가다 죽어도 이 땅에 미련없이 행복하게 죽을 거 같습니다. 또 제가 죽을 때 이 a warmr room을 들으면서 죽었으면 좋겠고, 제 장례를 치르는 날에도 브금으로 이걸 깔아줬으면 합니다.

그 정도로 엔비란 밴드는 삶의 이유랄까요... 전 메탈을 많이 듣긴 하는데 엔비만큼 전율과 감동을 받았던 적은 없었네요 ㅋㅋ 그래서 메탈 밴드는 제치게 됐슴다.

2번째로는 툴이 보고 싶네요. 다른 보고싶은 밴드는 많지만 못보고 죽는다고해도 아무 감정 없겠죠. 위에 기술한 엔비와 2번째로 툴은 못보고 죽으면 한 때문에 이 땅에 자리잡아 귀신돼서 사람들 괴롭힐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