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일워크 전 앨범 재탕한 결과 자주 듣는 앨범 리스트 순위
1집[스틸바스 수어사이드]-뭔가 평범하면서도 적절한 앨범노선을 달린 앨범
2집[더 체인하트 머신]-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하는 앨범노선이며 이 앨범을 끝으로 장르탈선을 시작함
3집[어 프레데터스 포트레이트]-많은 논란거리가 되었던 앨범노선이며 여기서부터 소일워크 팬층이 갈리기 시작함
4집[내츄럴 본 카오스]-데빈이 참가한 앨범이며 역대 소일워크 앨범중 가장 퍼펙트한 앨범에 속함
5집[피규어 넘버 파이브]-4집의 연장선상이긴한데 약간 파워부족에 시달린 앨범이지만 달리는 속도는 여전히 강렬한 앨범
6집[스탭빙 더 드라마]-나레이션 버전과 노 나레이션 버전이 존재하며 여기서부터 소일워크가 다시 파워부족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후반에 갈수록 축축 쳐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중간중간 달리는 곡들이 존재함
7집[스원 투 어 그레이트 디바이드]-노코멘트이며 애초에 이 앨범은 없었던 것으로 치겠슴
8집[더 패닉 브로드캐스트]-5집 스타일식으로 다시 분위기를 타기 시작한 소일워크 재기앨범이며 본격적으로 9집앨범이 나오기위한 더미앨범에 속함
9집[더 리빙 인피니티]-4집과 5집 스타일을 적절히 살렸으며 멜로디 라인과 질주라인을 적절하게 섞어서 만든 개념작은 아닌 수작에 들어가는 앨범
여기서 자주 듣게 되는 앨범 리스트
3집 -> 4집 -> 5집 -> 8집 ->9집
다시 여기서 축소를 시키면
3집 -> 4집 -> 9집
소일워크 요번신보는 정말 괜찬더군요 7집에 잃어버린 멜로디와 파워를 8집에 돌려가며 막고 9집에 정화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일워크는 1집과 4집을 주로 듣습니다 그외의 앨범은 구입을 못해서인지는 몰라도 잘 모르것네여 ㅎㅎ 요즘에 구입한 9집도 상당히 괜찮더군요 많은 기대를 안하고 들어서 그런가여??ㅎㅎ | ||
소일워크가 아무래도 멜데스에 한 몫을 단단히 했던 밴드라서 그런지 음악 스타일이 상당히 좋더군요 물론 꽝을 당첨시킨 7집은 논외로 치고 말이죠 1집과 2집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3집을 별로 안 좋게 생각하고 3집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후에 계속해서 나오는 이런식의 음악 스타일을 좋아하게 되더군요 결론은 사람들의 평가들이 죄다 달라서 이 밴드도 꽤나 많은 논란이 여기저기서 오고간 밴드라는 것에는 확실함 | |||
전 1집 빼고 다 좋더라구요 ㅎㅎ 딱히 넘버1을 꼽기가 어려울 정도 ㅋㅋ | ||
갠적으로 소일워크 앨범 중 90점 넘어가는 앨범이 없다는게 가슴아픔 ㅜㅜ | |||
그것의 이유는 바로 소일워크 앨범을 지겹도록 50번넘게 재탕해서 들으면 그 음악이 그 음악으로 들리는 마법의 레시피가 발동됩니다 | |||
저는 개인적으로 figure number five 앨범 이후로는 그닥 와닿지 않더군요 ㅠㅠ 아무래도 제가 소일워크 내지는 모던 멜데스 장르의 밴드들한테서 기대하는 사운드하고 차이가 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의 취향에 한정된 거지만요 | ||
멜데스 밴드가 한 둘이 아니라서 아마도 여러가지 멜데스 밴드 음악을 듣다보면 자신이 듣고 있는 밴드가 굉장히 사운드가 이질감이 생기게 된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더군요 | |||
다좋은데 뭔가 확와닿지 않는 밴드입니다. 이번 신보도 좋긴하지만 2CD말고 알짜배기만 모아서 1CD로 발매했으면 더 멋지지않을까 아쉬움이 크네요 | ||
9집의 2시디의 경우 필받는 곡이 없기는 없다는 것이 확실함 1시디의 경우 필받는 곡이 대부분 몰려있는지라 2시디는 자연스럽게 소멸당함 | |||
View all posts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