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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10 Apopeace
Date :  2019-03-11 22:01
Hits :  4135

아방가르드 메탈 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요즘에 아방가르드 메탈을 관심 깊게 듣는데 위키에 리스트 들어가니 정말 대단한 네임드 밴드 말고는 눈에 익는 밴드들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즐겁게 들은 아방가르드 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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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9 츠보미     2019-03-11 23:12
사실 고인물중의 고인물이라 얼마되지않는 그 리스트에 있는 것만 다 들어도 갠춘할것같네유~

보통 흔히 하는 경험은 가볍고 부드러운 미스터 방글등 마이크 패튼선생의 모든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moudlin of the well....그게 좋다면 kayo dot, 더 파고들어가면 toby driver까지, 그렇다보면 결국 존존 선생의 레이블 Tzadik에 다다르고, 그렇담 naked city, masada등 존존선생의 수많은 프로젝트와 대면하게되고 그 과정이 끝나면 역시 otomo yoshihide나 yamatsuka eye, 히쇼카이단 등 일본 전위 노이즈 예술가들 더좋아지면 코넬리우스 카히미카리등 시부야케-.
유럽은 위대하고 존엄하신 킹크림슨, 사상파 laibach나 death in june. 계속 듣다보면 joy division 뉴오더류의 브리티쉬 뽕의 근원을 찾아나서게되고 그러다보면 데이빗보위, 더나아가 interpol같은 레트로 뽕을 찾아듣게 될지도 모르고, 북유럽은 갊의 각종 프로젝트 arcturus나 ulver, Æthenor. 오말리 선생의 각종 프로젝트 sunn o))), khanate. 듣다보면 결국 노이즈 venetian snares 같은 aron funk선생의 각종 프로젝트들 더나아가면 신스웨이브등 각종 잡탕밥을 듣게 되겠지예

아! 요즘 닭도 메탈한다는데 밑에 오늘의 메타루 igorrr한번 들어보시져~~
level 10 Apopeace     2019-03-12 00:07
성의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level 8 witchheart     2019-03-12 00:48
와 상상이상으로 음악에 조예가 깊으시군요;; 저는 언급하신 것중에 들어본건 짜딕계열음악하고 일본 자파노이즈 전위음악, 베네시안 스네어스 같은 idm, 코넬리우스 조이디비전 같은 포스트펑크 그리고 지금까지 언급한 음악에 비해 가볍다 말할 수 있는 뉴오더계의 가벼운 신스팝... 등등 이해가 깊은건 아니지만 대부분 재밌게 들었었네요. 특히 존존 센세의 미친듯한 전위성이 인상깊습니다. 재밌게 들었었네요. 여튼 대단하시네요... 메킹의 다른분들도 전부 이런 레벨이신건지 츠보미님이 유독 그러신 건진 모르겠지만 놀랍고 나는 줫밥이이었구나 반성하게 됩니다. 기를 다해서 안들어본것도 들어봐야겠습니다. 아니 이미 들었던거나 다시한번 들어봐야하나 ㅡㅡ;;....
level 8 Kvarforth     2019-03-12 09:16
존경합니다... 츠보미... 아니 츠보미님 좋아요..
level 9 츠보미     2019-03-12 23:01
사..사ㅏ랑합니닷 츠보미쨔응~ 크핫~!
level 8 witchheart     2019-03-12 00:55
https://rateyourmusic.com/customchart?page=1&chart_type=top&type=album&year=alltime&genre_include=1&genres=Avant-Garde+Metal&include_child_genres=t&include=both&limit=none&countries=

저는 여길 자주 참고하는데요.. 여길 참고해보시는 게 어떤지요? 순위 높은 쪽으로 들어 보시는게... 커버를 보고 고르셔도 될거 같고.. 리스트의 절반도 못들었지만 제가 들어본 것중에 추천드리고 싶은건 6위의 앨범과 35위의 페인킬러 앨범입니다.
level 14 b1tc0!nguЯu     2019-03-12 11:04
이 방면에 조예가 깊진 못하지만 Arcturus의 The sham mirror는 정말 감명깊게 들었네요.
level 13 verzox     2019-03-12 12:06
작년앨범중에선 imperial triumphant-vile luxury가 제일좋앗네요
level 13 verzox     2019-03-12 12:07
Diablo swing ochestra,subternean masquerade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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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
악의꽃 2025-03-01 00:51
블랙홀"바벨탑의 전설" 리프와 멜로디 전개 언제 들어도 소름.
고어맨 2025-02-24 21:43
Revenge 대체 가능 워메탈 공연 3월22일 Abysmal Lord / Caveman Cult 내한 있습니다.... 굽신...
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