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언 메이든 산타나 공연 관람

세계적인 헤비메탈 그룹 아이언 메이든이 서울에서 산타나 공연을 즐겼다.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산타나의 첫 내한공연에 10일 같은장소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인 아이언 메이든이 깜짝 방문했다.
아이언 메이든의 기타리스트 야닉 거스(Janick Gers)와 드러머 닉코 맥브래인(Nicko McBrain)은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열릴 자신들의 공연장 환경을 체크할 겸 자신들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인 산타나의 공연을 즐겼다. 액세스 ENT 관계자는 “아이언 메이든이 공연장 답사 차원을 넘어 선배 가수 산타나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초대 좌석을 요청했다.“ 고 밝혔다.
아이언 메이든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월 10일 공연을 위해 금일 새벽 전용기를 통해 인천으로 입국했다.
한편 산타나 내한공연은 약5000명의 관객과 세시봉 멤버(윤형주, 김세환)와 기타리스트 함춘호, 크라잉넛의 한경록, 스키조의 주성민 등 상당수의 뮤지션들이 공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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