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영화니까 진짜 오래됐는데 며칠전 생각나서 다시 봤습니다. 역시 재미있던데요 ㅎㅎㅎ
그때도 생각했지만 주인공 신부는 스코트 이언과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특히 송충이 눈썹!!! ㅎㅎㅎ
( 크레용 눈썹도 괜찮겠네요. 검정크레용으로 북북 그린 듯하니 말입니다) Anthrax 의 대표선수 스코트
선생은 아일랜드 성씨 같은데 조상이 스페인 사람들인진 모르죠. 아니면 저 배우 조상이 아일랜드 사람들
이거나요. 블랙코미디에 공포를 섞은 내용도 재미났고 제가 올린 레코드가게 장면과 '인페르노' 메탈공연장
장면도 기억에 남았던 영화입니다. 사운드트랙 테이프도 샀었는데 이젠 기계가 없으니 버렸죠. 글쎄
언젠간 다시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부가 가게 주인에게 틀어달랬던 노래도 영상 올릴게요.
스페인 팀이고 여러분들이 아시는 러브크래프트의 '크툴루' 가 팀 이름입니다.

 

금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