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엽기 커버링의 대명사 Northern Kings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기존 팝송들을 죄다 심포닉 메탈화시키는 엽기적인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uTIMishWz5g : Journey - Don't Stop Believin
http://www.youtube.com/watch?v=vDLSlg78gFU&feature=related : Seal - Kiss from a rose
http://www.youtube.com/watch?v=OrqnmRDKm2U : Radiohead - Creep
http://www.youtube.com/watch?v=AlupRATWkm0&feature=related : A-ha : Take on me
http://www.youtube.com/watch?v=lSH0xGvOXZw&feature=related : Frank Sinatra - My Way
http://www.youtube.com/watch?v=xZaPpy20Cvs&feature=related : Michael Jackson - They don't care about us
Don't stop believin은 무슨 어린애들이 KTX타고 에메랄드검뽑아 용 때려잡으러 갈 기세네요
유머러스 하지만 완성도는 무시못하는 아이러니...
(비고 : 유툽 동영상 띄우는거, 주소 복사하는거 말고 바로 동영상 화면 띄우게 하는거 어케하는지 가르쳐주세요 ^^;)
왜 엽기죠?? 예전부터 듣고 있었는데 유머러스한 면도 없고 완성도 높은 진지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데.......;;; | ||
음, 너무 민감해하진 말아주세요 ^^;;; 완성도야 물론 상당하죠. 별별 장르가 다 있는데 그걸 죄다 제대로 된 심포닉형으로 만들었단 점에서는. 그런데 원곡과 리메이크간의 간극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되나...아마 분위기)이 엄청나게 커서 웃음이 나더라고요. 물론 커버링한 My way라던지 Creep, kiss from a rose 같은 곡들은 굉장히 진지한 스타일이라 저도 상당히 감탄했고요. 그런데 Journey하고 A-Ha 커버한건 자꾸 웃기더라고요 ㅋㅋㅋ;;; 아무래도 가사와 그 아기자기한 원곡의 분위기를 갑자기 중세 판타지 RPG로 바꾼 느낌이 들어서 일거에요 (못만들었다는게 결코! 아닙니다) | |||
상당히 괜찮은데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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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합니다 ^^ | |||
방금 이 밴드의 위돈니드어히로 들어봤는데 게스트 대박인데요? ㅋㅋ 토니, 마르코에 아홀라까지 ㅎㄷㄷ | ||
게스트 쩌네요 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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