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힘들게 구했던 음반들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드네요.
Sixty Nine은 희소성만한 음악퀄리티가 아니라 더 그런거 같기도...
최근은 음반도 전혀 안사고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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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2015-08-07 16:54 | ||
다 그렇죠. 음악에 지친게 아니라 삶에 지쳐서 음악이 잘 안 들어오는... | ||
겸사겸사 2015-08-07 16:59 | |||
그래도 힘들때마다 버팀목으로 쓰긴 제일 좋죠. | |||
구르는 돌 2015-08-07 18:05 | |||
삶에 지쳐서 음악이 잘 안 들어온다라... 폐부를 찌르는군요. | |||
형블블 2015-08-07 16:54 | ||
익스크루시에잇...ㄷㄷ | ||
fruupp 2015-08-07 18:19 | ||
전 오히려 힘들수록 음악을 찾는다는.. 삶에 지친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는 자양강장제 같은 존잽니다 ㅎ | ||
똘복이 2015-08-07 18:34 | |||
음악따위 어찌됐건 상관없는 때가 옵니다. | |||
fruupp 2015-08-07 18:38 | |||
내일 그때가 오더라도 저는 오늘 자정까진 치열하게 음악의 열정을 불사를랍니다! | |||
똘복이 2015-08-07 21:38 | |||
아이구 활활활 | |||
Sathanas 2015-08-07 22:53 | ||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 끝나면 극도의 허무감이 찾아오는;;;;;; | ||
Ncn. 2015-08-09 20:25 | ||
다른건 몰라도 녹턴은 진짜 갖고 싶네요 | ||
▶ 예전에 힘들게 구했던 음반들 [10]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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