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힘들게 구했던 음반들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뭔가 허무한 기분이 드네요.
Sixty Nine은 희소성만한 음악퀄리티가 아니라 더 그런거 같기도...
최근은 음반도 전혀 안사고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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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죠. 음악에 지친게 아니라 삶에 지쳐서 음악이 잘 안 들어오는... | ||
그래도 힘들때마다 버팀목으로 쓰긴 제일 좋죠. | |||
삶에 지쳐서 음악이 잘 안 들어온다라... 폐부를 찌르는군요. | |||
익스크루시에잇...ㄷㄷ | ||
전 오히려 힘들수록 음악을 찾는다는.. 삶에 지친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는 자양강장제 같은 존잽니다 ㅎ | ||
음악따위 어찌됐건 상관없는 때가 옵니다. | |||
내일 그때가 오더라도 저는 오늘 자정까진 치열하게 음악의 열정을 불사를랍니다! | |||
아이구 활활활 | |||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 끝나면 극도의 허무감이 찾아오는;;;;;; | ||
다른건 몰라도 녹턴은 진짜 갖고 싶네요 | ||
▶ 예전에 힘들게 구했던 음반들 [10]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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