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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21 melodic
Date :  2019-07-31 21:35
Hits :  5306

오늘 도착한 음반들...

오늘 이전에 주문했던 음반들이 도착했습니다.

1. Vow Wow - Majestic Live 1989 2CD 마침내 정식 발매되었네요. 겐키 히토미가 영국 공연에서 했던 공연실황을 싣고 있는데 전에 부틀랙으로 고가에 거래된게 정식 발매가 되었네요.
2. H.E.A.T - Live at Sweden Rock Festival CD+DVD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멜로딕 락밴드인 히트의 공연 실황이 담겨져 있습니다. 에릭 진짜 라이브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쇼맨쉽이 장난 아니에요. 약안하고도 이렇게 잘 놀고 힘있는 친구는 아마 이친구가 유일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 에너지가 넘칩니다. 나중에 개인적이라도 내한공연을 추진하고 싶은 밴드중 하나입니다.
3. A.C.T - Rebirth +1 Japan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멜로딕 프로그레시브 락 밴드중 하나인 엑트의 EP 입니다.
이전에 몇번 라이브 촬영했었는데 정말 잘해요. 나름대로 특색도 있고 멜로디도 살아있어서..
4. Michael Thompson Band - Love and Beyond + 1 Japan 작년 프론티어 락페스티벌에서 강몀받았던 밴드중 하나이고 특히 기타 연주가 일품입니다. 보컬또한 잘하고.. 전체적으로 TOTO를 연상시킬 정도로 연주, 노래 흠잡을떼가 없어요. 기타리스트와 사담을 나눴는데 한국에 Kenny G 내한공연에 세션으로 왔었다고 하더군요. 참 세상도 좁아요.. 운좋게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5.Unruly Child - Big Blue World + 1 Japan 이탈리아 Frontier rock festival에서 직접 본 Marcie Free 밴드의 새앨범입니다. 마시 프리와 직접 애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이젠 거희 아줌마라고 생각될 정도이네요. 이전에 남자다운 목소리 주인공인 Mark free 전혀 연상을 못하겠습니다. 공연에서 다소 나이도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별로였던 기억이 남습니다.
6. Red Sea - Blood Vinyl 이미 CD로 가지고 있는 앨범인데 최근에 Vinyl로 재발매 되어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안했는데 좋게 들은 크리스찬 쌍팔년도 메탈인데 개인적으로 Badlands를 연상시키네요.
...Etc
시간될때마다 새로 입수한 음반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정대로 내일 가족들 데리고 광주갔다가 금, 토요일 전주 JUMP에 갈 예정입니다. 여름 휴가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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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6 나의 평화     2019-07-31 21:50
헉...또 구입하셨군요;; Qantice 좋아요^^
level 15 푸른날개     2019-08-01 06:35
허걱 ㅋㅋ 모르는 앨범들뿐이 군요 ㅋㅋ 음반이 널리고 널린거란 새삼 느낌니다 ㅋㅋ
level 11 폴보스타프     2019-08-01 07:34
제가 모르는 밴드가 너무 많네요 ㅎㅎㅎ
부럽고 컬렉션이 정말 엄청나십니다

저도 토요일에 메탈알못 친구와 JUMF 갑니다 ㅋㅋㅋ

전주까지 넉넉히 3시간정도면 도착할듯하네요

스트라이퍼 평소에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요새 예상 셋리스트 듣는데 다시 들으니 엄청 좋네요 ㅎㅎㅎ

알마낙은 제취향은 아닌듯하지만 레이지 시절의 곡을 4~6곡정도 부를것같아서 기대중입니다

브로큰 바이 더 스크림도 엄청 재밌을것같네요 ㅎㅎㅎ
level 9 Extreme metal     2019-08-01 08:44
어마어마한 방 사진에 또 추가가 되는군요.
level 16 rag911     2019-08-01 14:03
컬렉션만 어마어마 하신게 아니라 그에 걸맞는 밴드들 정보량도 어마어마하게 넓으시네요
level 19 앤더스     2019-08-05 15:54
거대한 컬렉팅 멋지십니다 이제 즐겁게 들으실일만 남았군요~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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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2025-03-06 15:52
바벨과 더블어 "Stranger"의 "Stranger"가 최고의 곡 중 하나라고 생각^^
똘복이 2025-03-06 15:33
바벨탑의 전설 솔로... 진짜 풀피킹에 태핑에 마지막 스윕 피킹 마무리까지... 명곡이죠 ㅠㅠ
앤더스 2025-03-03 17:37
Pestilence - Consuming Impulse 진짜 미친 앨범이로군요!!
차무결 2025-03-01 16:00
7년만에 헤븐 쉘번 듣다
악의꽃 2025-03-01 00:51
블랙홀"바벨탑의 전설" 리프와 멜로디 전개 언제 들어도 소름.
고어맨 2025-02-24 21:43
Revenge 대체 가능 워메탈 공연 3월22일 Abysmal Lord / Caveman Cult 내한 있습니다.... 굽신...
앤더스 2025-02-24 20:50
Revenge 듣고 이 성님들은 인간이길 포기하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ㄷㄷ
서태지 2025-02-24 18:32
Revenge 음악 꽉 막힌 머리를 뙇 뚫어주네요 너무 좋습니다 lml Infiltration.Downfall.Death
metalnrock 2025-02-15 00:48
그냥 기다리시면 재가입안하셔도 되었는데 ㅠㅠ
AlternativeMetal 2025-02-14 18:58
사이트의 인증서가 정상화 되었네요! 이제 주소창 https에 빨간 글씨가 안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