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작한 TIGER - I
지난번에 LP 사러 갔다가 우연히 들른 창신동 완구거리에서 구입한 아카데미제 타이거 전차. 작년 가을에 이어 오랜만에 제작했습니다. 에칭파트가 너무도 많고 연결식 궤도 제작까지 아주 쌩 노가다를 해서 완성하는데 무려 보름이 걸렸습니다. seawolf 님의 다른작품도 오랫만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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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깜놀 ㅎㅎ. 퇴근해서 의자에 기대서 크래들 들으면서 글 보네요. 독일 전차 에칭 까다로운데 멋지시네요.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로 모형을 쉬고 있습니다. 또 언젠간 하겠죠:? 놓을수 없는게 모형인지라. 하도 안했더니 손이 근질 근질 하긴 합니다. ㅎㅎ | ||
근질근질할때는 다시 제작에 돌입하는것이 정답입니다.^^ | |||
취미활동이 많으신듯요. 멋진 제작 잘봤습니다. 탱크가 조립하기 좀 까다로워 보입니다. | ||
벌여놓은것만 많고 마무리를 못했다고 보는편이 맞을겁니다.^^ | |||
오랫만에 한작품 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ㅎㅎ | ||
나이가 드니 모형 만드는것도 정말 힘드네요. 이걸 대체 가끔씩이라도 왜 또 손을 대는디 도대체 모르겠네요. | |||
밀리터리나 비행기등은 도색 안하면 영 이상하더라구요.. 전 도색 크게 필요없는 건프라를 선호하지만 귀찮아서 요즘 의욕도 안생기네요.. | ||
도색 재료를 오래전에 처분한지라 요즘은 도색할 맘이 별로 없네요. | |||
조만간 도색 완료된 멋진 샷 기대하겠습니다~~ | ||
도색에 미련이 없습니다. 단지 요즘은 시간 떼우기용이죠. 근데 이제 하지 말아야겠구나 그 생각이 드네요. 너무도 힘이 드네요. | |||
앗. 네... 사실 저도 요즘 뭐 하나 하고나면 피곤이 밀려오네요. 그냥 음악듣고 영화/드라마 보는게 취미생활의 전부...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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