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컬트 영화를

오컬트 영화 드라마 기억이 없네요. 요즘은 애플티비 무료 이용 중입니다. 파친코, 세브란스 단절, 슬로 호시스 다 보고 원작 소설과 달라서 호불호가 많다는 파운데이션 보고 있습니다

그러시군요.
엑소시스트를 능가하는 오컬트물은
아직 보지못했지만 찾아서 보는중이네요.

그거야 레전드니까요 ㅎㅎ

"서스페리아(2019)" 추천합니다. 오컬트는 아니지만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본즈 앤 올" 이라는 영화도 함께 추천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강렬한 인상의 영화였네요.

오 서스페리아 넷플에 있군요.
바로 봐야겠군요.
본즈 앤올도 확인해봐야겠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스켈리톤 키 (2005) 추천드립니다
이미 보셨을수도 있지만 ㅋㅋ

오 이영화는 웨이브에 있군요
추천 감사합니댜~

더 체인질링 (첸저링) 1980, 오큘러스 2013, 더 데블-돌 (악마 인형) 1936, 사탄의 가면 1960. 위에 적은 중에 오컬트물을 추렸어요.
저도 엑소시스트 시리즈 좋아합니다. 린다 블레어의 1,2편은 정말 재밌게 봤고, 조지 C스콧의 3편도, 이후 4,5편도 재밌게 아니무섭게.

오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최근작품중엔 넷플릭스의 '악마와의 토크쇼' 추천합니다.
레트로 느낌 물씬나는 연출이 훌륭한 작품이더군요..

오 그영화 좋았습니다
몰입해서 봤었네요~

위에분도 비슷하게 적으셨던데, 전 예전에 나왔던 서스페리아 (1977)를 정말 재밌게 봤어요. 넷플에 있는 리메이크는 저는 별로였는데 오리지널은 마치 아방가르드 앨범 하나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뒷맛에서 좀 깨긴 하지만 더 위치 (2015)도 고딕같은 느낌이 좋았고 같은 감독의 라이트하우스 (2019)도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순수하게 무서웠던 건 제인 도 (2016)였습니다.

오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