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임재범씨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죠.
락/메탈 보컬중 임재범씨와 가장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보컬 두명의 명커버를 올려보겠습니다ㅋ
Oliver Hartman 재적당시의 At vance가 커버한 Survivor의 Eye of the tiger입니다.
역시 멋진보컬실력... 최근 At vance의 활동 모습으로 볼때, 하트만이 복귀해주면 참 좋겠단 생각을 종종합니다. 아쉬운점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요 ㅠㅠ
최근 Dio 헌정 앨범으로 나온 Jorn lande의 개인밴드 'Jorn'의 'Dio'에 수록된 멋지구리한 커버입니다. Rainbow의 Kill the king을 커버했는데요. 커버를 할때 자기 스타일에 맞게 손을 보는 lande의 기존 스타일과는 다르게 큰 수정을 거치지않은채로 수록되었지요. 어떤 방식으로 제작된 노래이던간에 그의 보이스하나만으로 품질보증이 되는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본 곡 역시 그렇습니다. 백문이 불여일청! ^ㅅ^ 들어보시죠! ㅋㅋ
임재범은 데이빗 커버테일이 자신의 롤 모델이었다고 합니다 :) | ||
오 그렇군요 ㅋㅋ 란데도 커버테일한테서 큰 영향을 받았다하니 한 기류라 할 수 있겠네요ㅋㅋ | |||
한때는 외모까지 똑같이 따라했었죠 ^^ 공연땐 솔져옵훠츈을 항상 불렀었구요~ | ||
아마 커버데일과 마이클 볼튼 두 명에게서 큰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 ||
마이클 볼튼에게도 영향 받았다고 들었었습니다 둘다 대단한 보컬들이니깐요 | |||
락커 시절은 디오와 커버데일(중저음역 한정, 고음역에선 그래험 보넷을 닮고 싶어했다는 얘기가) 솔로 시절은 마이클 볼튼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 ||
그러고 보니 고음이 보넷을 닮기도 했군요 | |||
개인적으로 올리버하트만은 앳반스때보다 솔로앨범이 더 좋은 ㅎㅎ | ||
100% 동감이네요 ^^ | ||
전 임재범씨가 메탈러인줄 몰랐어요 근대 라디오를 켜요인가? 그거 들어보니 메탈러가 맞더군요 | ||
Asiana/외인부대 라고 쳐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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