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원이지만 메탈 TMI
유령회원이지만 재밌을 것 같아 한번 적어봅니다.
헤드폰/이어폰vs스피커
헤드폰
CD vs 카세트 vs Vinyl
뭐 CD죠. 얼마전에 300장 채웠네요.
1. 인생 첫 메탈과의 조우
중딩 때 친구가 들려준 시나위가 처음이었지만 그땐 좋아하지 않았고 NEXT 2집에서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 좋아하는 장르 딱 한 가지만!
프로그레시브 메탈
3. 그 장르의 입문 앨범/곡/계기
메탈에 관심이 생길 무렵 주변 레코드 가게에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제왕 드림씨어터의 신보(4집)라면서 포스터가 붙기 시작했는데 그냥 궁금해서 어떤 스타일인지도 모르고 구입. (그 때 같이 구입한 앨범이 green day의 nimrod)
4. 선호하는 앨범 커버 스타일
딱히 선호하는 건 없습니다. 누가봐도 메탈스러워 보이는 커버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5. 최근 많이 들은 곡과 앨범
Anathema - A fine day to exit. LTE 3집, The Night Flight Orchestra - Aeromantic
6. 좋아하는 아티스트
Dream Theater, The Who, Porcupine Tree, Dark Tranquillity 등등
7. 처음엔 별로였지만 나중에 들으니 좋았던 앨범/곡
Porcupine Tree의 곡들
8. 음악 듣기 좋아하는 환경
밤에 헤드폰 쓰고 걸어가면서.
9. 메탈 들을 때 좋아하는 요소/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프로그레시브한 성향, 예상치 못한 전개
10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나 Awake 둘 중 하나
11. 가장 갖고싶은/싶었던 음반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되기전 LTE 2집을 아주 어렵게 구한 기억이 있네요.
12. 추억이 담긴 앨범
Dream Theater의 Images and Words부터 본격적으로 메탈에 빠져든 것 같아요.
13. 가장 아끼는 소장반/머천다이즈
Dream Theater - Awake
14. 누구한테라도 추천하고 싶은 음반
Liquid Tension Experiment 1,2 집
15. 음악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2000년 5월 6일 Dream Theater의 내한공연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은 처음이었고 거기서 집사람을 처음 보았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헤드폰/이어폰vs스피커
헤드폰
CD vs 카세트 vs Vinyl
뭐 CD죠. 얼마전에 300장 채웠네요.
1. 인생 첫 메탈과의 조우
중딩 때 친구가 들려준 시나위가 처음이었지만 그땐 좋아하지 않았고 NEXT 2집에서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2. 좋아하는 장르 딱 한 가지만!
프로그레시브 메탈
3. 그 장르의 입문 앨범/곡/계기
메탈에 관심이 생길 무렵 주변 레코드 가게에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제왕 드림씨어터의 신보(4집)라면서 포스터가 붙기 시작했는데 그냥 궁금해서 어떤 스타일인지도 모르고 구입. (그 때 같이 구입한 앨범이 green day의 nimrod)
4. 선호하는 앨범 커버 스타일
딱히 선호하는 건 없습니다. 누가봐도 메탈스러워 보이는 커버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5. 최근 많이 들은 곡과 앨범
Anathema - A fine day to exit. LTE 3집, The Night Flight Orchestra - Aeromantic
6. 좋아하는 아티스트
Dream Theater, The Who, Porcupine Tree, Dark Tranquillity 등등
7. 처음엔 별로였지만 나중에 들으니 좋았던 앨범/곡
Porcupine Tree의 곡들
8. 음악 듣기 좋아하는 환경
밤에 헤드폰 쓰고 걸어가면서.
9. 메탈 들을 때 좋아하는 요소/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프로그레시브한 성향, 예상치 못한 전개
10 살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나 Awake 둘 중 하나
11. 가장 갖고싶은/싶었던 음반
인터넷 쇼핑이 활성화되기전 LTE 2집을 아주 어렵게 구한 기억이 있네요.
12. 추억이 담긴 앨범
Dream Theater의 Images and Words부터 본격적으로 메탈에 빠져든 것 같아요.
13. 가장 아끼는 소장반/머천다이즈
Dream Theater - Awake
14. 누구한테라도 추천하고 싶은 음반
Liquid Tension Experiment 1,2 집
15. 음악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2000년 5월 6일 Dream Theater의 내한공연
해외 아티스트의 공연은 처음이었고 거기서 집사람을 처음 보았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ween74 2021-06-10 00:46 | ||
와우! 아내분과 굉장히 드라마틱한 첫 만남이셨군요^^ 저희 와이프는 메탈의 메짜만 들어도 싫어하는데ㅠㅠ 부럽습니다ㅎㅎ CD 300장 축하 드립니다. 함 앨범 포토란에 올려보세요^^ 정리도 되고 은근 재밌읍니다! 저도 비록 여기 엄청난 능력자들에 비할바는 아닙니다만 있는 CD 천천히 다 올릴 생각입니다ㅎㅎ | ||
Thru 2021-06-10 07:29 | |||
Dream Theater 형님들에게 양복은 못해드렸지만 앨범 나올때마다 구입하면서 보답하고 있습니다 ㅎㅎ 앨범 포토는 초창기에 몇번하다가 포기했는데 다시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goremonkey 2021-06-10 09:18 | ||
밤에 헤드폰 짱이죠~ | ||
Thru 2021-06-10 10:49 | |||
제일 감성에 젖는 시간대고 집중도 잘되는 것 같아요 ㅎㅎ | |||
앤더스 2021-06-10 20:35 | ||
드림씨어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신듯요 | ||
Thru 2021-06-10 21:18 | |||
좀 그렇긴 합니다만 폭 넓게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 |||
▶ 유령회원이지만 메탈 TMI [6]
202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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