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민영화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56209
미국이 골머리썩다가 폐지하려고하는것을 우리나라는 시행하려고하네요
몇년전에 시코라는 영화보고 엄청 충격먹었었는데 참 ..
이젠 김길태사건 , 천안함사건도 정부에서 자작극한걸로 생각될정도네요 으으 소름돋네진짜
저런 사건하나터질때마다 정부에서도 사건하나씩 일으켜주시니 ..
6.2 선거때 다들 꼭 투표하십시다
이번정부는 선거의중요성을 인식시켜주시려고 일부러 저러는듯
미국이 골머리썩다가 폐지하려고하는것을 우리나라는 시행하려고하네요
몇년전에 시코라는 영화보고 엄청 충격먹었었는데 참 ..
이젠 김길태사건 , 천안함사건도 정부에서 자작극한걸로 생각될정도네요 으으 소름돋네진짜
저런 사건하나터질때마다 정부에서도 사건하나씩 일으켜주시니 ..
6.2 선거때 다들 꼭 투표하십시다
이번정부는 선거의중요성을 인식시켜주시려고 일부러 저러는듯
SpreaD 2010-04-09 08:53 | ||
전 태어나서 처음 행사하는 정치투표인데 정말 잘해야겠네요 | ||
Mefisto 2010-04-09 11:05 | ||
전세계적으로 망해가고 있는 신자유주의를 신봉한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이고 모든 실정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료민영화문제도 같이 불거진 문제중에 하나일 뿐이죠. 개인적으로도 정치에 대한 관점이 어떠하시든간에 메킹회원분들은 다들 투표하셨으면 좋겠네요. 정치적 무관심이라는게 정당화될 여지는 많아도 결코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투표하는 작은 행위의 효과가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결국엔 세상이 보다 좋은 쪽으로 가게 할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
슬홀 2010-04-09 11:30 | ||
얼마전부터 관심있게 찾아보던 주제인데 참..........이제 의술은 인술이 아닌 모양입니다 | ||
Eagles 2010-04-09 11:44 | ||
행사되지 않는 주권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젊은층들의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입니다. 반값등록금, 청년층실업 등의 문제에 진심으로 정렬을 쏟아봤자 청년들은 어차피 투표로 평가해주지 않는데 이 문제에 올인할 정치인은 없겠죠.. 정치인은 민심이 아닌 표심을 먹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이죠. 자신의 요구와 소망을 제도권 시스템에 투영시키는 길은 현실적으로 투표 밖에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James Joyce 2010-04-09 12:03 | ||
분명 메킹에서 누군가가 이에 관련된 글을 올릴꺼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올라왔네요. 의료민영화가 미치는 영향을 정말 쉽게 말씀드리자만 감기 걸려서 병원을 가면 이제 30~50만원을 지출해야 되는 것입니다. 6월 2일은 정말 중요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딱 한국에 있을텐데 다들 꼭 투표를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큐션 2010-04-09 12:30 | ||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 안한다면서 나랏일 이상하게 돌아간다고 하면 안되는데 주위를 보면 그러는 사람들이 많다는.. "뽑히지 말아야 할 놈"이 뽑히면 안되잖아요 6월 2일 투표율을 기대해봅니다.. | ||
M.pneuma 2010-04-09 13:11 | ||
미국에서는 몇천만명이 이빨이 아프면 이를 그냥 뽑는다죠..... 보험 혜택도 못받고 돈도없고해서 ..... | ||
IDWK 2010-04-09 13:22 | ||
침묵은 암묵적 동의 | ||
James Joyce 2010-04-09 14:02 | ||
유학생들은 이가 아프면 치과를 갈 생각을 하지 않고 보통 집에 돌아갈 날짜를 계산합니다. 이제 사태의 심각성을 좀 쉽게 알 수 있겠죠? 저도 침묵은 암묵적 동의란 말에 동의합니다. 이번에 저를 비롯한 많은 학생 분들이 투표를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 | ||
타루김 2010-04-09 17:17 | ||
최악의 사태만은 막아야겠죠 | ||
MaidenHolic 2010-04-10 02:57 | ||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정권입니다. 믿기지 않는걸 넘어서 구라라고 생각될 정도니 | ||
입생로랑 2010-04-10 11:12 | ||
막장이죠. 의료민영화 이것말고도 별 이상한 정책이 나오더랍니다. 전에 최문순의원 외 10명의 저작권관련 개정법안을 보니 이자식들이 정신이 나갔나라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이런 놈들을 정치인이라고 갖다놓다니 참....이 개정법안 통과되면 의료민영화 만만찮게 파장이 클것입니다 - -;; 전 미성년자라 아직 투표권이 없지만 다른 성인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침묵은 암묵적동의란 말에 매우 동감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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