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림 시어터는 2013년 앨범까지는 다 산 듯 합니다

드림씨어터는 필수 컬렉션아닙니꽈? 많이 늦으셨습니다 ㅎㅎ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초반에만 만족하고 살다가 어느날 그냥 더 모아보자라고 해서 모으기 시작했네요 ㅋㅋ 새것으로 샀으면 좀 더 빨리 도달했을거에요

모든 밴드의 모든 앨범을 다 가질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욕심이 생기는건 또 어찌할 수 없네요....

그렇죠 ㅎㅎ 잘 판단하면서 즐겨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초창기부터 EP앨범 A Change of Seasons 포함해서 꾸준히 구입하다가 Train of Thought 앨범을 끝으로 구입을 멈췄네요. 개인 취향이기는 하나 후반기 앨범들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져서...그래도 믿고 듣는 밴드임은 부정할 수 없죠.

거기까지는 확실히 살만하긴 했어요. 그 이후로는 선택사항 정도로 봐도 될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이번 신보는 또 막상 기다려지기도 하네요 ㅎㅎ

내년에 신보가 나온다니 또 관심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아마존에 가보니 The Broadcast Collection 1993 -1999 타이틀의 요상한 5장짜리 CD를 Rock Records라는 요상한 레이블에서 팔고 있네요. ㅡ.ㅡ

그렇죠? ㅋㅋ 또 일단 들어보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the braoadcast collection으로 검색했는데 엄청나게 종류가 많네요.

https://www.amazon.com/s?k=The+Broadcast+Collection&crid=Y2E42GTWBI0M&sprefix=the+broadcast+collection+1993+-1999%2Caps%2C428&ref=nb_sb_noss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