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멜데스 Serpent의 또 다른 Serpent

Serenity In Murder는 요즘 젤 즐겨듣고 있고요.

Manipulated Slaves 예전에 한국에 공연 왔었는데 진짜 깜놀했습니다.

그때 메탈코어 공연모음이라 너무 지루했는데...

얘네들 막판에 나와서 진짜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티셔츠도 공짜로 막 뿌리고 그랬는데 live로 들어선지 노래도 넘 좋았습니다 ^^

Serpent,My Material Season,Followbane 얘들도 궁금하네요....

암튼 전 개인적으로 Serenity In Murder 완전 강추입니다.

얘네가 심포닉 데스라고 하던데....용어도 참 잘 만드는거 같아요...

Mors Principium Est 이후로 넘 시원하게 잘달리는거 같아요 ㅋㅋ

serpent가 알고보니 직장인 밴드였죠;;; 밴드활동이랑 직장생활 병행 힘들다고 나간걸로 아는데,
keija가 여기서 이러고 있을 줄이야....
확실히 Serpent의 향수도 느껴지네요.

아니, 같이 나갔던 hiroki도 여기 있네요??
남은 멤버들은 계속 할거라 그랬는데, 기왕이면 3집으로 돌아와주지ㅠ

그러게말이에요ㅜㅜ 그나마 잠묵하는것보다 다행히 돌아왔으니 그걸로 족해야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