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백수 기념 지름

와... 저도 님처럼 지르고 싶네요
지금은 그럴 형편이 안되서 못지르지만...
앨범 지른거 즐감하세요! 저도 오늘 지른거 즐감하러 갑니다

저도 형편 안됩니다. 백수 기념으로 질렀는데 다행히 아내 오기전 수령해서 낫죠..(내일부터 지방 가느라 아내가 받았다간 난리납니다...)

다 그렇게 사는 거예요 ㅎㅎㅎㅎ 님은 대학 가서는 라면으로 때워가며. ㅠㅠ 한장, 두장 사 모을떄가 제일 소중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저 도착분은 아마 내년이나 내후년에나 들을 수 있을지도요..

와 대단합니다.

grooove 님에 비할 바 아닙니다. 전 워낙 막귀에 외곬수라 편협하게만 듣고 모으네요 ㅠㅠ

저도 막귀입니다. 블랙메탈만 오래 듣다보니 어지간한건 다 좋게 들려서 큰일입니다.

메킹은 유행이 있네요. 혼술 혼술 혼술....
지름 지름 지름... ㅎㅎ
쉬실때 즐거운 음감 잔뜩하시고 힐링하세요.

질러 놓고 자랑할데가 없어요. 흑흑

ㅋㅋ 덕분에 구경하고 좋은데요. 앞으로도 지름 후 전시해 주세요.ㅎㅎ

이곳이 지름 자랑 갤러리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다른 고수분들 지름이나 인증 들여다보는 재미가 더 강합니다.

혹시 좌측 맨 앞에 앨범은 Vulcano의 앨범인가요? 되게 익숙한 커버라서 두번 세번 보게 됩니다 ㅎㅎ

언제나처럼 재밌는 코멘트들 기대하겠습니다!!

네 이번에 2집이 f.a.p에서 재발매되었어요! 전 이름만 들어본 밴드인데 한 번 정주행해보니 와우...마음에 꼭 듭니다. 그런데 제 코멘트가 재미있는 편인지요 ㅎㅎㅎㅎ

예전에 어니언 뮤직이 있을적에 저 밴드의 3집인가 4집인가를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되게 독특했던 사운드를 들려줬던 밴드라 여태 기억하고 있었네요. FAP이 정말 요즘 재밌는 음반들을 많이 입고, 발매해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저도 한번 싹쓸이를 해봐야겠네요

앜ㅋㅋㅋ 싹슬이 해가셨던게 똘복이님이셨군요ㅋㅋㅋ 누가가져가나 궁금했는데

아마 다른건 다 재고가 있을터인데 매니악부처 lp는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와우 겁나 지르셨군요 ㅎㅎ Demonomancy!!!멋지네요^^

저건 좀 기대가 됩니다. 1집은 이미 들었는데 나머지 풀렝스는 이렇게 테잎으로 듣게 되네요 ㅎ

오오오 사악한 기운에 모골이 송연해 지네요~!;;;;;; 보일러 돌려야 겠습니다~!

아내가 뽁뽁이랑 신문지를 발견해서 지금 제 등골도 서늘합니다......

브라보~ 지름은 가정불화의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용기에서 나오는겁니다. 어릴때나 지금이나 음반 지를때마다 가슴이 쪽득쪽득해지게 만들죠.

심장근육이 매우 발달해가고 있습니다...

Vulcano는 브라질메탈씬에서도 상당히 익스트림메탈이라 블랙데스/스래쉬 좋아하시는분들이 좋아할만한 사운드 같아요.저는 수집용으로 4집을 좋아하는데 비싸서,,,

4집이라... 찾아보니 코구멜로에서 lp로만 나온 것이군요.... 에혀, 재발도 요원해 보이는 물건이네요.. 전 이 2집 재발매가 첫 손에 들어온 앨범인데 대단하다는 1집은 아직 모릅니다만 요 2집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 밴드, 좀 더 알아봐야 겠습니다.

아 ,,, 그건 3집이고,,,,4집은 "Ratrace" 시디버전을 구하는중이요.국내서 라이센스되다니 의외군요.

아 순간 live!를 discogs에서 정규 1집으로 봐버렸네용. 2집을 사놓고서도 요런다니...킁
그런데 뭔 4집이 cd가 새거나 거의 새거 가격이...

Mystifier의 초기 작품을 찍어보러고 밴드 리더와 만나보니 이자슥 욕심 무지많데요.
그냥 불러보는거겠지만...
그리고 얼마있다 연락이왔는데 현재 계약된 Season of Mist에서 초기앨범들을 안찍은다고 그래서 NWN하고 계약이 된것같이 말하더군요.
아마 초기 앨범들을 곧 NWN에서 쭉 발매될것으로 예상됩니다.

VULCANO는 나름 친하게 지내고있고 밴드는 지금 약 한달간 유럽 전지역 투어중입니다.
재발매반이지만 여기저기서 반응이 좋은듯 싶어 한장 더 찍어볼까도 고민중이며 혹 관심가는 앨범있으시다면 적어주시면 참고하겠읍니다.

말타고 있는 매니악부처의 모습이 흡사 백마타고 백두산을 오르는 김정은마냥 아주 늠름하고 사악해보입니다. 언제봐도 정겨운 사회부적응자 콥스페인팅은 딱히 재생을 안해봐도 믿음이 갈 정도로 든든합니다.

정말 저 추잡스러운 강단과 뚝심을 보면 인생이 그 뭐가 있겠는가, 호탕하게 살다 가는것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언제나 든든하면서도 이상하게 숨기고픈 페인팅입니다.

이야~~~ 디스플레이 멋지게 하셨네요. 뭔가 더 있어보입니다!!
Vulcano 는 저도 구입하려고 준비중인데 같이 살만한게 아직 없어 못사고 있습니다.
사진속 다른 앨범들은 자세히 봐도 영 모르겠네요 ^^

불케이노는 확실히 마음에 듭니다! 역시 전설로 불리는 밴드들의 초기작들은 버릴게 없는건 만고불변의 진리같습니다.

나머지 밴드들은 염소에 화약에 총에...그렇습니다. 제 취향이지만 남에게 좋다 말하기 무엇한 ㅎㅎ
ㅎㅎㅎ

멋진 컬렉션입니다 ^^! 뭐니뭐니해도 음반 샀을 때가 기대감과 만족감이 가장 오래가는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잡다구리 앨범 구매 중인데 너무 꽂혀서 걱정이네요. 솔로라 그런지 부담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꽂히면 솔로건 가장이건 상관없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오히려 더 왕성해지던데요 ㅎㅎㅎ 하지못할걸 지르는 쾌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