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서 메탈 좋게 듣기 최선의 조합을 찾아서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진짜 책상에서 좋은 음질의 메탈을 너무나 듣고 싶어서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9yVj1NSH30
이 영상도 몇번이고 봤습니다. 물론 경우의 수가 다르죠.
위 영상의 스피커는 책상에선 듣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일거 같습니다.
검색을 많이 해보니. 엘락 크립쉬 jbl 스피커가 많이 선호 되더군요.
어떤 많은 분들은 메탈듣는데 북쉘프는 한계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건 책상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해당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 스피커는 저역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디시인사이드에서 보게된 글입니다. (여기서 활동하진 않습니다.검색하다 보게됨.)
[일반] 진성 락매니아들이 ls50이나 엘락 243면 반드시 후회함 <-----여기서 LS50이면 케프사의 그거겠죠.
스피커고수(222.233) 2019.02.01 20:29:02조회 502 추천 0 댓글 5
이미징이 어떻고 해도 어차피 다 아랫도리 짤린 스픽이거든
락음악은 서브우퍼가야된다.
그리구 앨락 243은 내가 잠깐 써봣는데 고역 튜닝 개병신처럼 해놈 (bs 243.3아님)
중저역이 일정볼륨이상 확보되면 고역이 존나 튀어나오구 귀따가워서 못들을수준임
락음악 빠라면 에바케시디나 노라존스같은거 관능적인 음악 조금 듣다가 방출할께 뻔함
서브우퍼라... 락은 베이스가 중요하다 인데.
저는 개인적으론 가슴을 울리는 베이스보단. 악기 소리가 제대로 다 들리는 밸런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베이스가 좋은 스피커가 있어서 그런지. 저역이 둥둥 울리는 메탈을 들을때 좋은걸 알았어요.
그래도 깔끔하게 전역대에서 모든 악기 소리가 깨끗하게 다 들리는걸 좋아합니다.
부밍이 없다고 해도 중역대를 먹어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비빔밥이 섞여도 재료맛까지 섞이지 않고 재료맛은 다 따로 나는 음식이 좋다 입니다.
저는 고음 선명하기로 유명하고 응답특성 빠른 암피온 헬리움 510 스피커를 쓰구요.
선명한 밝은 스피커와 메칭은 유려하고 어두운 특성의 앰프랑 메칭하라고 해서 쿼드베나2 ab 클래스 앰프를 씁니다.
물론 지금은 ab클래스 앰프의 장단점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d클래스와의 조합시. 너무 고음 찢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킹 회원분들중 분명 아시는분 계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정보 얻기 힘든 가장 큰 이유가. 오디오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부분이 락에 대한 언급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오디오에 관한 거의 모든 포커스가 락에는 없고 클래식,재즈,팝이죠.
뭔가 알고 계신분 제발 없나요?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09yVj1NSH30
이 영상도 몇번이고 봤습니다. 물론 경우의 수가 다르죠.
위 영상의 스피커는 책상에선 듣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대부분일거 같습니다.
검색을 많이 해보니. 엘락 크립쉬 jbl 스피커가 많이 선호 되더군요.
어떤 많은 분들은 메탈듣는데 북쉘프는 한계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그건 책상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해당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 스피커는 저역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럽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디시인사이드에서 보게된 글입니다. (여기서 활동하진 않습니다.검색하다 보게됨.)
[일반] 진성 락매니아들이 ls50이나 엘락 243면 반드시 후회함 <-----여기서 LS50이면 케프사의 그거겠죠.
스피커고수(222.233) 2019.02.01 20:29:02조회 502 추천 0 댓글 5
이미징이 어떻고 해도 어차피 다 아랫도리 짤린 스픽이거든
락음악은 서브우퍼가야된다.
그리구 앨락 243은 내가 잠깐 써봣는데 고역 튜닝 개병신처럼 해놈 (bs 243.3아님)
중저역이 일정볼륨이상 확보되면 고역이 존나 튀어나오구 귀따가워서 못들을수준임
락음악 빠라면 에바케시디나 노라존스같은거 관능적인 음악 조금 듣다가 방출할께 뻔함
서브우퍼라... 락은 베이스가 중요하다 인데.
저는 개인적으론 가슴을 울리는 베이스보단. 악기 소리가 제대로 다 들리는 밸런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은 베이스가 좋은 스피커가 있어서 그런지. 저역이 둥둥 울리는 메탈을 들을때 좋은걸 알았어요.
그래도 깔끔하게 전역대에서 모든 악기 소리가 깨끗하게 다 들리는걸 좋아합니다.
부밍이 없다고 해도 중역대를 먹어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비빔밥이 섞여도 재료맛까지 섞이지 않고 재료맛은 다 따로 나는 음식이 좋다 입니다.
저는 고음 선명하기로 유명하고 응답특성 빠른 암피온 헬리움 510 스피커를 쓰구요.
선명한 밝은 스피커와 메칭은 유려하고 어두운 특성의 앰프랑 메칭하라고 해서 쿼드베나2 ab 클래스 앰프를 씁니다.
물론 지금은 ab클래스 앰프의 장단점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d클래스와의 조합시. 너무 고음 찢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메킹 회원분들중 분명 아시는분 계실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정보 얻기 힘든 가장 큰 이유가. 오디오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부분이 락에 대한 언급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오디오에 관한 거의 모든 포커스가 락에는 없고 클래식,재즈,팝이죠.
뭔가 알고 계신분 제발 없나요? ㅠ.ㅠ
grooove 2022-04-06 23:08 | ||
하이파이는 뭔가 조언 해 드리기 어려운게. 1.공간이 다 다르고 2.매칭도 너무나 많고 3.즐겨듣는 포인트도 다 다르고 메탈을 좋아해도 자극적인 고음을 즐기실 수도 있고 아 난 그런건 피곤하고 좀 편하게 듣고 싶으신분도 있고 잘못 조언하면 수백,수천 들여서 매우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수가 있습니다. 뭔가 사기전에 꼭 꼭 직접 청음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기기를 변경 하셨으면 좀 긴 기간을 가지고 천천히 이거저거 해보시면서 들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기기라도 룸튜닝에 따라서 아주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니 이점도 꼭 생각해 주시구요. 제가 들어본 조합중에 제일 좋았던 저도 꼭 해 보고 싶은건 다인 컨투어 이상(컨피던스면 좋겠어요)에 그리폰 디아블로 앰프 입니다. 근데 사려면 차값들어가니까 ㅎㅎㅎㅎ | ||
seawolf 2022-04-06 23:23 | |||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고수시네요 ㅎㅎ 저도 하신 말씀 다 동의하고 인정하고 공감합니다. 어느정도는 알면서도 질문한점 양해를 좀 부탁드려요 ㅋ 그리폰 디아블로 앰프 이건 검색하니까 앰프 자체가 끝판왕 앰프네요. ㄷㄷ 이정도는 저도 ㅠ.ㅠ 그냥 포기 하겠습니다. ㅋ | |||
grooove 2022-04-06 23:28 | |||
저도 상상만 합니다. ㅎㅎㅎ 가지고 계신 앰피온과 쿼드는 나름 입문기로선 아주 좋은 기기 입니다. 불만을 하지고 계신건 저도 겪은거 지만 스픽 사이즈의 문제가 큼니다. 어자피 책상파이를 하셔야 하니까 북쉘프를 꼭 쓰셔야 한다면 미드우퍼 사이즈 6.5 이상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공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톨보이로... 톨보이가 북쉘보다 소리가 좀 더 잘 나옵니다. 괘짝말고 1미터 내외의 길쭉한 형태의 스피커들도 좋습니다. 전 모니터 오디오 골드(5세대) 200이 참 좋았습니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소리가 참 잘 나옵니다. 장르 불문하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
seawolf 2022-04-07 00:00 | |||
제 방이 좁은건 아닌데요. 문제는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모형 작업도 하고 인터넷도 보고 pc에서 작업도 하고 해서 가까이서 스피커를 접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톨보이는 애초에 생각조차 안하고 있어요. 유명한 모니터오디오 골드200 언급해 주시네요. ㅎㅎ 메탈 감상에도 좋은 스피커라니. 그렇군요. | |||
grooove 2022-04-07 00:04 | |||
메탈엔 너무 밝고 명랑 할거 같네요.올라운더로선 더 할 나위 없지만요. 2019년 연말에 좀 길게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소리가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사이즈도 슬림하고 소리는 술술 잘나오고 동 가격대의 타사 스피커보다 고급스럽고! | |||
seawolf 2022-04-07 00:11 | |||
아. ㅎㅎ 추천은 아니시군요. 알겠습니다. 그래도 관심은 가네요. ㅎㅎ | |||
grooove 2022-04-06 23:12 | ||
유툽에서 언급된 JBL이나 클립쉬는 공간이 충분하다면 아주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줍니다. 방에서 들으신다면 말리고 싶구요. 거실이라면 대찬성. 전 방이라 흑흑 다만 JBL은 좋게 말해서 호방한 싸운드고 앰프가 기운이 없으면 한없이 멍한 소리가 나니 주의! 클립쉬는 RF시리즈인가 황금색 콘지인게 메탈에 좋다는데 전 안들어봤고 클래식한 모양을 한 콘월이나 헤레시 같은 괘짝들은 재즈에선 발군입니다. 엘락은 제 취향은 아니라서.. 다른건 음 매지코도 아주 좋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ㅎㅎㅎ | ||
seawolf 2022-04-06 23:25 | |||
아 그렇군요. 제가 필요한 정말 알고 싶은거 다 아시고 계시네요 ㅋㅋ 역시 여기 아는 고수님 계신다니까요. ㅎㅎ 이런 정보 알기가 아무리 검색해봐도 왜이렇게 힘든지. 락 메탈 듣는 사람 정말 없어요. ㅋ | |||
grooove 2022-04-06 23:31 | |||
오디오 동호회에도 메탈이나 록 음악 들으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글이라는게 쓰면 뭔가 반응이 있어야 계속 쓰게 되는건데 메탈로 쓰면 무반응 이니 그런글이 없는거 아닐까 합니다. 뭐 다 떠나서 전체 음악취미 파이중 메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ㅎ | |||
seawolf 2022-04-06 23:34 | |||
그러게요. 암튼 정보얻기 너무 너무 힘들어요. ㅋ | |||
grooove 2022-04-06 23:18 | ||
일단 가지고 계신 앰피온은 좋은 스피커이니 그걸로 어찌 잘 만들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앰프나 DAC를 좀 변경하는 선에서.. 그렇게 올해 재미나게 보내 보시고 그래도 만족이 안되시면 북쉘중에서 한사이즈 더 큰놈으로 변경을 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제 경험상 북쉘프도 미드 우퍼가 6.5정도 되면 괜찮습니다. 지금 쓰시는 헬리움 510은 찾아보니 미드우퍼 사이즈가 4.5인치던데 좀 작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사무실에서는 앰피온 아르곤 1 인데 갸도 미드우퍼가 5.25라 좀 아쉽습니다. 아르곤 3 살걸 하구요. | ||
seawolf 2022-04-06 23:31 | |||
우퍼가 그렇게 락메탈 좌우하나요? 제 느낌상은 저음은 차고 넘친다는 느낌인데요. 저음이 많이 나와도 단단하면 다른가요? 앰프가 너무 어둡고 저음이 풀어지는 앰프라서 중립적이라는 캠브리지 오디오 cxa81 혹은 d클래스인 nad375 bee 같은거 생각중인데 그루브님 앰프 진공관 쓰시죠? 엄청 부드럽고 저음 풀어지는 성향 아닌가요? | |||
grooove 2022-04-06 23:38 | |||
네 집에선 진공관 쓰고 사무실에선 CEC3800이라고 저렴한거 씁니다. 전 좀 풀어져도 괜찮더라구요. 진공관이 말씀 하신대로 부드럽고 저음을 조여주진 않지만 충분히 메탈을 들을순 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요. 그래서 메탈은 사무실에서 좀 듣고 집에서는 재즈나 프로그레시브록 듣습니다.ㅎㅎㅎ 우퍼 사이즈는 저음의 재생영역을 넒게 해주니까 큰 사이즈의 미드 우퍼를 쓰시면 좀 더 꽉찬 또는 풍성한 느낌으로 들으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쿼드베냐는 저도 2-3번 정도만 잠깐 들어본것이라 그런 성향이였군요. 언급하긴 캠브리지나 나드는 입문부터 중급(이런표현 싫지만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어서요)까지 두루 쓰기 참 좋은 브랜드입니다만.. 기변하시기전에 꼭 들어보세요. 어떻다더라를 믿으심 안됩니다.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라 소리라는게 너무나 주관적인거라서요. | |||
seawolf 2022-04-06 23:44 | |||
이렇게 장문으로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뭔가 다른 감사할 방법이 어려워서 죄송합니다. 결론은 청음이겠죠. 요렇게 가닥을 잡고 청음 한번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
grooove 2022-04-06 23:47 | |||
감사는요.저도 메탈도 좋아하고 오디오도 좋아하시는 분 만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이야기 해서 매우 즐거웠습니다. | |||
seawolf 2022-04-06 23:38 | |||
아 그러고 스피커는 고음 좋고 피곤하지 않다고 하는 어셔 usher sd 500을 생각 하고 있었어요 ㅋ 얘는 미드 우퍼가 5.5인치? 정도 되네요. 얘정도도 부족하다니 ㅋ | |||
grooove 2022-04-06 23:39 | |||
부족하다기보다는 이왕이면 6.5라는 저의 고집 입니다. ㅎㅎㅎ 정작 저도 5.25 쓰는데요 뭐 ㅎㅎㅎㅎ | |||
am55t 2022-04-07 11:48 | ||
어느 유투버 영상보니까 자신이 음악 애호가냐 오디오 애호가냐 이둘로 나뉜다는데.. 저는 전자 입니다. 오디오쪽 기기들은 적당한 선에서 멈추고 앨범 구하는데 투자 해야겠네요.. | ||
seawolf 2022-04-07 12:04 | |||
저도 음악 애호가에요 ㅎㅎ. 욕심인건지 불만족인건지. 하지만 저도 적당히 만족되면 멈추려 합니다. 즐거운 수집. 감상 되시길요. | |||
sierrahotel 2022-04-07 23:05 | ||
전 책상에서는 그냥 저렴한 티악 북셀프 스피커에 티악 인티앰프를 PC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근데 책상에서 듣는 음악은 그냥 유투브 음악 모니터링과 게임용이라......그래도 무난하고 괜찮더군요. 거실에서는 온쿄 올인원 앰프, 데논 CDP, 티악 턴테이블 이런 조합에 스피커는 마그낫 트랜스펄스 대형 스피커와 모니터 오디오의 소형 스피커 2조를 사용합니다. 근데 메탈은 역시 대형 스피커가 좋더군요. 주거의 한계 때문에 볼륨을 키우지 못하더라도 어쨌든 메탈은 대형이 더 낫습니다. 덩치 차이는 정말 무시할 수가 없더군요. 이상 소박한 저의 결론. ㅡ.ㅡㅋ | ||
seawolf 2022-04-08 00:35 | |||
글쵸 ㅎㅎ 저도 대형 놓고 싶어요. 거의 음악을 책상에서 듣기 때문에 그런게 좀 있어요. 마그낫 독일 스피커 쓰시는군요. 좋을거 같습니다. 앰프나 다른 기기는 일제를 쓰시구요. 책상에서 보다 거실에서 메탈을 들으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음악 생활 되세요. | |||
Testament 2022-04-08 00:53 | ||
책상에서 JBL 630으로 잘 듣고 있습니다 | ||
seawolf 2022-04-08 01:06 | |||
jbl 630 검색해 봤습니다. 겁나 고급스럽게 생겼네요. 색상도 죽이고. 관심이 많이 가네요. 락에도 좋고 다른 음악도 잘 내준다네요. | |||
Testament 2022-04-08 01:16 | |||
책상에두기 좀 크면 좀더작은 620모델도 있는데 630으로 전 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당연히 더 좋고 비싼거 얼마든지 있지만 책상과 아파트라는 공간의 특성상 더좋은거 놔도 볼륨을 키우지 못하면 성능을 이끌어내지 못한다고 샹각합니다 음질 잘 모르던 와이프도 처음 연결햐서 들려주니 노랴가 정수리에서 들려주는거 같다고 표현하네요 가요, 팝, 락메탈 다 무난합니다 | |||
seawolf 2022-04-08 01:26 | |||
처음 보는 스피커인데 어떻게 알고 구매 하셨어요? ㅎ 앰프는 뭐쓰는지 궁금하네요 ^^;;; 죄송합니다. 궁금해서요. 어떤 장비를 쓰던지. 자신이 쓰는 장비가 부족하던 말던 애착가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저도 불만도 있지만. 애착도 많이 가거든요. 좋은점도 많고요. 아마 저 스피커도 그렇겠죠.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저 스피커로 즐거운 음악생활 되시길요.!! | |||
Testament 2022-04-08 01:45 | |||
엠프는 데논 PMA-800NE 쓰고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고급제품은 아니지만 이급에 만족하고 잘쓰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두근두근오디오 라는 네이버 오디오카페에서 알게되서 구입하게되었고 yesAV에서 구입했습니다(지금도 행사라고 88만에 판매하네요) 엠프는 AV프라임에서 행사로 48만 구입, PC의 연결은 토핑이라는 회사의 D50s DAC사용중입니다 | |||
seawolf 2022-04-08 09:51 | |||
토핑 d50s dac리뷰들이 좋다고들 많이 나오네요. 갖춰 놓으신 시스템 상당히 괜찮은 조합일듯 싶어요. 두근두근 오디오 가입해서 정보좀 봐야겠네요. | |||
Duncan21 2022-04-08 15:49 | ||
데논 올인원에서 800시리즈로 넘어갔다가 지금은 캠브리지오디오 CX 시리즈로 정착했습니다. 책상에서 PC하며 듣구요. 그렇지만 소스는 PC 사용 안합니다.(스트리밍이 주, CD가 부) 방에서 책상 위에 두고 듣기에는 제 귀에는 차고 넘치네요. 별 특색 없는 무난~한 사운드입니다. 영국제 특징이라고 하네요. 또 디자인이 딱 제 스타일이라 보는 맛도 있구요. 한 몇년은 이대로 가지 싶습니다. 아, 스피커는 큐어쿠스틱스 3020i 씁니다. 옛날 보스처럼 너무 저음이 붕붕거리지 않는 역시나 영국제 무난~한 음색입니다. 역시나 디자인도 제 취향이구요. | ||
seawolf 2022-04-08 22:21 | |||
저도 캠브리지 오디오 cx80 혹은 81로 기변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ab클라스면서 중립적이면서 무난한 ㅎㅎ 특색 없는 큐어스틱스 스피커 참 이쁘네요. | |||
금언니 2022-04-11 23:14 | ||
수도권 사신다면 청음샵 둘러보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지금도 있는진 모릅니다만 용산전자상가 같은곳 가시던지요. 전문매장 가서 눈호강 귀호강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seawolf 님 원하시는 오디오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여기 울산은 시골이라 그런곳이 없어요 ㅠㅠㅠ | ||
seawolf 2022-04-11 23:28 | |||
좋은 말씀 감사해요. 국제미디는 가서 청음을 했어요. 그곳은 액티브 스피커(모니터스피커) 매장 이었는데 여러가지 청음하고 나서 모니터 스피커는 제취향이 아니란걸 알았죠. 사실 지금도 좋은데. 이놈의 욕심이란게. ^^;; 소x아 청음매장 달려갈까 했는데. 카톡으로 그곳 판매원 분과 대화하는 도중 꽃혀서ㅋ(스피커는 평소에 무척 눈독 들이고 있었던 터라) 청음도 안하고 주문했었죠. ㅋㅋ 사실 약간은 취향에 벗어납니다만. 지금 스타일도 굉장히 좋다는걸 들으면서 느껴요. 스피커는 사실 대만족이라. 아마도 청음하면서 앰프를 교체할거 같습니다. 용산 전자상가는 아직 오디오 매장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구요. 청음도 가능하고 매장 직원들이 엄청 뽐뿌 준다고 들었어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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