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지름신이 강령하셨습니다.
8월부터 한달 동안 구입한 앨범이 150여장이네요. 멈추려고 해도 그게 맘대로 안되네요.
구입하려 했던 앨범들이었는데 때맞춰 입고 되어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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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명반들이네요. 개인적으로 디스토피아 앨범에 Poisonous Shadows 정말 좋아합니다. | ||
2019년에만 벌써 400장 이상 구입했습니다. 좋은 앨범들이 계속해서 눈앞에서 어른거려서 멈추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네요. | |||
워메 단기간에 엄청 지르셨네요. 앨범 구매도 은근 탄력이 붙으면 계속 지르게 되더라구요. | ||
탄력이 붙은게 맞는듯 합니다. 이게 언제까지 갈지는 몰라도 멈추고 싶은게 본 마음입니다. 요즘 좋아하는 여행도 못다니고 사람들 만나는 횟수도 현저히 줄었어요. | |||
멋집니다 ! | ||
멋지긴요. 이제 그만두고 싶은데 좋은 앨범만 보면 자꾸 지르고 싶어지네요. | |||
이런 알짜배기 앨범들이 어디서 계속나오나요? 굿입니다 즐감되세요~!! | ||
여기저기 뒤지다보면 계속 나오더군요.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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