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와 라쿤과 블랙메탈 분장
팬더와 라쿤은 눈두덩이 시커멓잖아요? 팬더는 흰 얼굴에 꺼먼 눈두덩
라쿤은 흑갈색 얼굴에 꺼먼 눈두덩 우리들의 블랙메탈 용사들은 다양한
얼굴 바탕색에 꺼먼 눈두덩 (허연 눈두덩은 못 본듯 합니다)
팬더는 동네 뒷산만한 덩치에 그야말로 편식이라 죽순만 냠냠 먹고 살며 게으름 DNA
으뜸이라 할만한 녀석이죠 라쿤은 쪼그만해도 뭐든 맛있게도 먹고 살며 재빠르고 적응력 , 응용력도 좋지요
블랙/데쓰 메탈은 대게 북쪽 먼나라의 덩치 산만한 장정들이 강하게 무섭게 음산하게 슬프게 시끄럽게
"네놈의 혼을 쏙 빼놓고야 말테다" 한가지 목적으로 팔뚝이 으스러져라 악기를 두드려댑니다
한편으론 여러가지 음악을 응용해 팬들의 다양하고 빠른 취향변화에 잘 적응들 하지요
결론요? Immortal 보컬이던 압바스 분장을보고 그냥 적어본 글입니다
라쿤은 흑갈색 얼굴에 꺼먼 눈두덩 우리들의 블랙메탈 용사들은 다양한
얼굴 바탕색에 꺼먼 눈두덩 (허연 눈두덩은 못 본듯 합니다)
팬더는 동네 뒷산만한 덩치에 그야말로 편식이라 죽순만 냠냠 먹고 살며 게으름 DNA
으뜸이라 할만한 녀석이죠 라쿤은 쪼그만해도 뭐든 맛있게도 먹고 살며 재빠르고 적응력 , 응용력도 좋지요
블랙/데쓰 메탈은 대게 북쪽 먼나라의 덩치 산만한 장정들이 강하게 무섭게 음산하게 슬프게 시끄럽게
"네놈의 혼을 쏙 빼놓고야 말테다" 한가지 목적으로 팔뚝이 으스러져라 악기를 두드려댑니다
한편으론 여러가지 음악을 응용해 팬들의 다양하고 빠른 취향변화에 잘 적응들 하지요
결론요? Immortal 보컬이던 압바스 분장을보고 그냥 적어본 글입니다
q4821747 2020-01-08 00:04 | ||
금언니 2020-01-09 01:46 | |||
이 양반들 서슬 퍼런 음악으로 세계 만방의 메탈헤드 동지들이 "경추 추간판 탈출증" 오든말든 헤드뱅잉 하게 만들어놓고 이런 앙증맞은 분장하는 무도한 행위를 하다니!!! 참으로 비분강개하여 마땅할 노릇이군요!!! ㅎㅎㅎ | |||
Davilian 2020-01-08 00:47 | ||
금언니 2020-01-09 02:05 | |||
깨달음을 얻은이 가로되 "너희가 메탈을 임함에 얼굴에 흑색과 백색을 아우르지 아니하면 어찌 깨달음을 얻겠느뇨? 내 너희에게 경전을 하사하겠노라" 이야말로 태곳적 북녘 구라파 선지자들의 깨달음이 오늘날 몽매한 메탈헤드들의 각성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까? 전설조차 망각의 늪에 빠져들던 그 경전을 님께서 발굴하셨군요!!! ㅎㅎㅎ | |||
푸른날개 2020-01-08 08:13 | ||
지구상 문화의 원류가 자꾸 거슬러 올라 가면 아프리카 흑인 문화인데 ㅋㅋ 세계 각국의 원시인들 보면 새하얀 가루를 칠하거나 해서 화장을 하는 풍습 ㅋㅋ 마치 화랑이 화장하는 거나 ㅋㅋ 저승사자의 화장빨 등등이 떠오르네요 ㅋㅋ 콥스페인팅을 보면 ㅋㅋㅋ | ||
금언니 2020-01-09 02:11 | ||
아니?! 그렇다면?! 아프리카에서 헤비메탈이 유래되었단 새로운 논증이 아닙니까? 화랑 , 저승사자를 예시 하셨으니 헤비메탈이 아프리카에서 우리 겨레에게 전수 되었단 말씀이군요? 오호라... 경천동지할 새로운 학설입니다 당장 피라미드 벽화에 묘사된 바 있는지 찾아봐야겠군요 물론 신라왕릉 벽화도 살펴야겠지요? ㅎㅎㅎ | ||
푸른날개 2020-01-10 08:13 | |||
헛소리는 이제 그만 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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