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 팩토리 신보 9집의 킬링트랙 3곡
8번 Regenerate
9번 Battle For Utopia
10번 Expiration Date
5집부터 다소 속도감에만 치중하다보니 다소 지루한 음악파트가 6집까지 들리다가
7집에서 진 호글란을 영입해서 폭발적인 급부활을 알렸지만 진 호글란 역시 오래 버티지를 못하고 다시 탈퇴합니다
그 이후
8집에서는 새로운 드러머를 영입(마이크 헬러)를 영입해서 현재까지 계속 잘 이어나가고는 있습니다만
과거의 드러머와 비교당하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 같네요
그만큼 강제로 탈퇴당한 레이몬드 헤레라를 대체할만한 드러머가 없다고 봐야할 듯
진 호글란이 버티고는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피어 팩토리와 진 호글란은 어울리지가 않습니다
무튼
7집의 급부활의 신호탄을 이용하여 8집도 이어나갈려고는 하였으나 초장부터 무리를 시도한 것인지 약간 언밸런스한 앨범이 되버린 8집
그 이후
9집에서는 8집보다 다소 여유롭게 작업을 해서 그런지 이번 신보 9집은 적절한 속도감과 적절한 멜로디 및 적절한 파워를 삽입한 그야말로 피어 팩토리다운 음악을 보는 것 같습니다
호글란씨야 워낙 참여밴드가 많으니... | ||
투잡이상을 뛰어들어가는 드러머나 기타리스트들이 하도 많다보니 어느어느 밴드에 참여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나더군요 | |||
당장 Death, Dethklok, Darkangel, Fear Factory, Strapping Young Lad, Devin Townsend, Testament... | |||
레이먼드 헤레라는 요즘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피팩2집 나왔을때 이건 인간이 친 드럼연주가 아니라는 말도 있었는데 ㅋ | ||
기타 리프 끊어 치는게 쥑이네요... 이 앨범도 사야겠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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