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좋아했는데 이제는 안 듣는 장르 있으신가요?
저는 한 4~5년전만 해도 헤비메탈, 스래쉬, 파워, 블랙메탈 여러가지 장르들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Dying Fetus 라는 미국 브루탈 데스메탈에 빠지게 되면서 차즘차즘 데스메탈 계열의 밴드들을 접하게 되고 나중에는 슬래밍, 고어 등등 상당히 매니아측한 장르에 빠지게 되면서 취향이 완전히 그쪽으로 바뀌게 되더군요 그때부터 집에 있던 파워메탈, 스래쉬메탈, 헤비메탈, 블랙메탈, 음반 처분하고 작년에는 그나마 나름 보유하고 있던 파워메탈 블랙메탈 앨범들 까지 다 처분하게 되어서 지금 cd장에는 브루탈 데스 코어류 앨범이 대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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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고어그라인드 쪽은 한 때 디깅 많이 하고 들었었는데 안 들은지 꽤 지났습니다. 클래식 몇장 아주 가끔 듣긴 합니다.(한 때 좋아했다가 싫어졌다 다시 종종 듣는 장르는 빌어먹을 NSBM) | ||
초보때 고딕 메탈에 완전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Paradise lost, Lacrimosa, Therion, Sin of thy beloved, theatre of tragedy, artrosis, within temptation등등 고딕이라면 사족을 못썼는데 어느순간 시들해지고 지금은 예전에 듣던 음반들이나 가끔 꺼내듣는 정도? | ||
얼터너티브 락이랑 인디 락이요. 예전에는 힙스터 감성이 충만했었는지 좋게 들렸는데 지금은 너무 밋밋하고 지루하네요. | ||
둠메탈이여 예전에는 죽어라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지루해지더 라고여. | ||
코어류 음반과 엣머스피릿 계 블랙이요. 둘다 참 좋아했었는데 이젠 둘다 장르명에 하나라도 있으면 잘 안듣게 되네요... | ||
엄청 좋아했던 건 아니지만 브릿팝, 얼터너티브락, 멜로딕데스메탈, 메탈코어, 뉴메탈은 듣던 것만 아주 가끔 듣지 새로운 건 안 찾게 되네요. | ||
림프 비즈킷 | ||
블랙 들으면서 멜데스는 멀어졌어요 | ||
슬램 브루탈 데스메탈 처음부터 안좋아했고 지금도 안듣고 있네요 | ||
포스트하드코어..프록/심포닉 계열로 넘어가서 부터는 포하코 장르 자체가 뭔가 싱겁거나 듣기 거북한 북미 팝 색깔을 듣는게 좀 별로라고 느껴지더라고요.. | ||
저는 개인적으로 고어그라인드, 블랙메탈, 부루털 데스메탈같은 빡센 음악들을 듣다보니 정통 헤비메탈은 별로 안듣게 되더군요.... | ||
데스코어에서 그라인드로 확 넘어가면서 데스코어는 정말 안듣게됐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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