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윈 스트라토바리우스
2층에서 보았습니다.
근데 좌석이라도 알아서 다들 스탠딩 안전요원들 제지하고 ㅋㅋ
이쉬타르 한 5분 봤는데 소프라노소리만 들리고 무슨 소리가 들리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스트라토바리우스는 역시 거장답게 깔끔하더라구요
제 옆에 분께서 forever가 끝나고 눈물을 훌쩍이셔서 기븐님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헬로윈은 처음에 앤디가 목상태가 별로 안좋아보였는데
감기가 걸렸다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그 다음부터 오히려 더 잘부르더라군요.
2008년 감마레이 합동공연때 드럼솔로 인상깊게 봤는데
역시 명불허전 천둥드럼 ㄷㄷ
다 끝나고 나서 내려오는데 역시 빨리 내려와야 포스터를 뜯어가는데
밑에 내려가보니 부스에 사람들이 포스터를 가지려고 손을 뻗고 있었는데
다 팔려서 낙담하고 옆에 부분적으로 꾸겨진 포스터라도 가져가자 하고
혹 기다리면 사인이나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고 배회하던 찰나에
cd파는 테이블에서 포스터를 주길래 새거 하나 획득했습니다.
2008년에는 키퍼1을 사서 오늘은 키퍼2를 샀는데
오면서 혹시 키퍼2도 사진 않았나 했는데 집에는 없네요.
간만에 메탈공연 잘 보았습니다.
전 이쉬타르 기타밖에 안들렸어요 ㅠ 2층 분들은 보컬 잘 들리셨나봐요 | ||
2층분들은 너무 흥하지가 않았을듯여 역시 재미는 스텐딩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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