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윈 신보 CD는 처음으로 돌려봤네요.
특별히 튀는 부분은 없었네요. 저는 방에서는 주로 이렇게 블루투스용 스피커를 옥스로 연결해서 듣는편입니다. 음악을 들을때는 가까이 들리게끔 누워서 듣는것이 편하더라구요.
파나소닉 CDP는 구입한지 20년 됐는데 외관만 망가졌고 다른 기능은 고장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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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보니 추억돋네요. 저도 90년대 용산에서 샀던 파나소닉 CDP와 아이와 워크맨이 있었는데... 버린기억은 없는데 사라져버렸네요... | ||
저도 그런 경우가 많아요. 버리지는 않았는데 어느순간 없어지더군요. 특히 이사할때 많이 없어져요. | |||
저도 시디는 종종 구입하는대 리핑 Flac 로 떠서 로컬로 듣는데 요즘은 한가닥 하는 CDP 구하는게 별따기 수준이라 CDP 듣는 감성은 역시 CD는 CDP로 듣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 ||
제가 저당시 구입한 CDP 두개 모두 무사합니다. 한 10년 안쓰다 한2년전부터 다시 쓰는데 이것만한게 없네요. | |||
와우! 정말 CDP 옛날 생각 나네요 ㅎㅎ 예전에 mp3cdp첨 나왔을때 아이리버 cdp 사고 하루종일 돌려듣던 생각 나네요^^ 그나저나 이런걸 전부 안버리고 가지고 계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 ||
MP3CDP 아직도 있어요. 소리바다붐이 일었을때 사고 한 2년 썼었는데 MP 플레이어가 출시돼서부터는 서랍에 쳐박아 뒀었죠. 2년전부터 다시 쓰고 있어요. | |||
JBL 블투스피커 멋집니다 휴대용 시디피도 추억 돋네요 시디 안튀신다니 다행입니다 즐감하세요~~ | ||
JBL 제품이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때문에 굳이 값비싸고 자리만 차지하는 무거운 고출력 앰프를 쓸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 |||
다음 주에 함께 들으면서 이야기 해요 ㅋㅋㅋ | ||
그래요. 이제 곧 만나겠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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