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의 첫 신보티켓의 마덕 13번째 정규앨범을 전체적으로 감상한 결과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신보입니다만
전작과 비슷하군요
중간중간 패스트 블랙메탈적인 음악이 보이기는 보입니다만
후기작 스타일이 아무래도 서사적인 분위기 연출을 다양하게 시도할려는 의도인 듯
닥퓽 음악을 듣다가 마덕 음악을 들으면 뭔가 이상하리만큼 비대칭 음악 스타일이군요
같은 패스트 블랙메탈이라도 두 밴드가 지향하는 서사적인 분위기 연출에서 차이가 나는 듯
건조한 느낌은 여전하지만 전 듣기 좋더군요~마덕형님들로 달려야겠네요^^ | ||
초기작과 후기작의 노선경계가 확실하다보니 어느 의미로 후기작이 가장 맘에 드는 것은 확실한 듯 | |||
후기 마덕은 그냥 그랬는데 기대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
초기작은 패스트 블랙메탈 후기작은 슬로우 블랙메탈 딱 봐도 마덕은 음악적으로 초기와 후기의 음악성향이 금방 알게 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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