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작업 세번째
지판, 피크 가드, 픽업, 브릿지를 붙였고 이제 색칠에 돌입하기만 하면 됩니다.
익스플로러 두개를 깎았는데 하나는 2008년 헬로윈 + 감마레이 합동공연 당시 바이키가 사용했던 기종으로 만들 예정이고 하나는 백색으로 할지 흑색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아침부터 스트랫 바디도 하나 깎았습니다. 이것도 도색을 어떤색으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퍼플색으로로 할까도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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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n74 2021-09-12 20:16 | ||
ㅎㅎ 이제 색칠만 하면 완성인가요? 기대됩니다^^ㅎㅎ | ||
Rock'nRolf 2021-09-13 07:06 | |||
세밀작업을 해야하니 색칠이 젤 오래 걸려요.^^ | |||
금언니 2021-09-13 15:57 | ||
이참에 큰 물건 작업으로 전환하시면 어떨까요? 낙원상가 있는 동네에 "롤프삼촌의 수제 통기타" 가게 하나 차리시는 겁니다. ㅎㅎㅎ 장사 잘되면 전기기타도 취급하시고요. 혹시 창업하신다면 제가 정리정돈 , 청소는 꽤나 하는 편이니 아르바이트로 채용해주시고요 ㅎㅎㅎ 아참! 점심은 짜장면곱배기만 먹여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 ||
Rock'nRolf 2021-09-13 16:15 | |||
요즘 낙원상가 파리 날려요. 더군다나 악기 배우려는 사람들도 현저히 줄었구요.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너무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 빨리빨리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악기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 이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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