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i lay dying 에 대해서 감정이 교차하네요
최근에 나온 싱글곡을 들어보면 변함없이 좋은곡을 들려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껴주게 하지만
동시에 보컬이 한 죄악에 대해선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었기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제가 여기에다가 40점이라는 좀 말도안돼는 점수를 준것과 곡 트랙 자체에 대해서 100점을 준게
좀 이상하다고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요 보컬이 범죄만 안저질렀어도 싱글곡 평점에 당당히
100점이라도 줬을겁니다.
보컬 이 사람이 자기 아내랑 불화가 있다고해서 살인청부를 할것까진 없었을텐데 허..
동시에 보컬이 한 죄악에 대해선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었기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제가 여기에다가 40점이라는 좀 말도안돼는 점수를 준것과 곡 트랙 자체에 대해서 100점을 준게
좀 이상하다고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요 보컬이 범죄만 안저질렀어도 싱글곡 평점에 당당히
100점이라도 줬을겁니다.
보컬 이 사람이 자기 아내랑 불화가 있다고해서 살인청부를 할것까진 없었을텐데 허..
버닝앤젤 2018-06-27 22:33 | ||
저도 항상 이런점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도덕성과 음악은 따로 생각해야할지 도덕성이 떨어진다해서 음악까지 폄하해야 하는게 맞는 일인지 근데 따지고 보면 블랙메탈쪽에는 더한 악질이 많아요 대표적으로 버줌과 디섹션의 존 노트베잇이 있네요 이사람들에 비하면 팀은 애교수준이지요 근데 전 두 블랙메탈밴드들을 즐겨듣기 땜시 도덕성은 생각않고 음악은 음악일뿐이라는 마인드로 들을려합니다 팀이 살인청부를 했다고 해서 그의 음악을 듣지 않을꺼라면 자연히 블랙메탈 밴드들도 듣지 말아야 하게 되기 때문이죠 | ||
병반작2nd 2018-06-27 22:43 | ||
As I Lay Dying을 바라본 저도 참 난감했습니다. 팀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대환영인데, 하필이면 그때 왜 이 같은 일을 벌였는지.... | ||
Divine Step 2018-06-28 00:37 | ||
음악은 음악일뿐... 점수매기는 것도 자기 나름인데 너무 무겁게 접근하는 건 몸에 안좋아욧 | ||
갈비맨 2018-06-28 01:59 | ||
한국 공연 직후에 잡힌거라 충격이 더 컷죠 ㅎㅎ 저 미친넘이 보털로 있는 밴드 노래를 듣는건 개인의 자유이지만 전 아예 보이콧 하려합니다. 갠적으로는 공연장에서의 기억도 지워버리고 싶네요 ㅎㅎㅎ | ||
DeepCold 2018-06-28 07:49 | ||
이미 진짜로 사람잡은 디섹션하고 뻘줌 듣는 리스너도 있는 마당이라... | ||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IP : 122.43.220.92 | ||
b1tc0!nguЯu 2018-06-28 09:10 | ||
나쁜놈이긴하지만 일단은 선고받운 죗값을 치뤘으니 한번 지켜보려고요. 팀 램비시스의 재능이 아깝기도 하고... 일단 좋은 음악을 더 내준다는것은 환영입니다. 들을지 말지 선택권은 팬들에게 있으니까요 | ||
Inny0227 2018-06-28 10:39 | ||
말씀은 참 공감합니다. 저는 일단 앞으로의 행보를 기다려보려 합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해줄지 아니면 그저 복귀만을 위해 활동을 해줄지.. | ||
순대국밥 2018-06-28 10:58 | ||
저도 일단 자국내에서 받아야할 처벌은 충분히 받았으니, 좋은 음악 내주는 것에는 큰 거부감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했던 밴드이기도 하기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ㅠ | ||
lastsummerdream 2018-06-28 14:19 | ||
살인마? 이런 꼬리표에 대해선 감당해야겠죠.. 뽑아낸거 보면 왜 그랬슈? 하고 되묻고 싶더만요 | ||
내일부터 2018-06-28 15:44 | ||
뭐 버줌도 빨리는데요. 미수이기도 하고...물론 꼬리표는 평생 달고다녀야 된다고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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