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or's item

막상 3,4집도 구해보고 싶었는데 폐기 처분이라뇨 ㅠㅠ

앗!! 너무 열받아서 중고판매도 쉽지않고 ㅠㅠ
3집 지구반 라센이었어요.

지금 현 시점에선 크림슨 글로리 전부 다 모으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가격도 꽤 나가고요 ㄷㄷ

스타일이 좀 바뀌어서 그렇지 3집도 꽤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

네 은근 괜찮다는 평도 있더라구요 ㅠㅠ

1-2집이야 말이 필요없는 명반이고 3집도 나름 꽤 편안하고 준수하게 들었던 기억입니다~ 물론 테잎으로 가지고 있다가 지금은 없지만 다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ㅎㅎ

다시 구매하고 싶은생각이 없다는게 팩트네요 ㅋㅌ

크림슨글로리 1, 2집은 영원한 마스터피스죠. 앨범 커버만 보고 있어도 흐뭇합니다. 저는 2집을 더 선호합니다. 3집도 있었는데 (테잎으로) 처분했습니다. 다시 구입할 생각은 있네요.

1,2집은 비슷하면서도 약간의 성향이 다른데 암튼 무조건 좋습니다.

크림슨글로리 너무 좋죠 1집부터 4집까지 정주행했을 때 반짝 했던 팀이 아니라 자기만의 색체가 견고했던 팀이란 걸 잘 느낄 수 있었던 듯 해요 4집에는 전성기 시절 라이브 부틀랙이 2cd로 들어있어서 더 좋았더랬어요

라이브 부틀랙 내용이 궁금하네요. 정식으로 발매했음 좋을텐데…

4집 2cd 디지팩의 보너스 cd 내용은 , 대표곡 Painted sky, Queen of the masquerade, Lost reflection 3곡 20여분의 89년 라이브 인걸로 보입니다.

2 집만 있는데 2집이 진짜 최고 !!!

1집과 미묘한 차이는있지만 2집도 진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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