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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or's item
기타라스트 Reb Beach 때문에 구입했으나 다른 글램밴드들의 음반과 달리 곡들이 귀에 쉽게 들어오지 않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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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마일즈어웨이는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오랜만에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ㅎ.ㅎ | ||
마일즈어웨이가 대표곡이죠. 그시대 밴드중 별로 인기없는 그룹같아요 ㅎㅎ | |||
호불호가 있겠지만 다른 인기밴드들에 비해 캣치력 쩌는 곡수가 적었던건 사실이였다고 봅니다.ㅎㅎ | |||
초반 앨범은 글램이 맞는데 나중에 프로그레시브 적 접근으로 바뀌었죠. 저는 윙어 좋아합니다. 3집 정크야드 독 같은 곡도 좋아하고, 5집 카르마는 해외에서도 없더라고요. 10년은 못본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글램 시절보다 뒷 앨범들이 더 깊숙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던 나쁘던 킵 윙어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 23년도 말에 나온 싱글 곡도 좋더라고요. | ||
아 말씀 듣고보니 3집이후 앨범이 몹시 궁금한데요. 특히 희귀음반이라고 하면 더 구하고싶은 마음이… 함 찾아서 들어볼께요^^ | |||
네 저도 5집 카르마 못구했어요. 지금도 생각나서 대충 검색해봤는데 없는 듯 합니다. 6집 Better Days Comin' 은 라센으로 사긴 했는데 아직 안뜯었고 라센 아직 파네요. | |||
윙어. 좋은 그룹이죠. 훅이 확 오진 않으나 가끔 생각날때 들으면 맛깔 나더군요. ㅎㅎ | ||
맞아요. 아~~~주 가금씩 들을만 해요^^ | |||
혜화동 MTV에서 hungry는 가끔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친구에게 1집 빌려듣고 와닿지 않아서 결국 구매는 하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 ||
역시 윙어는 접근하기 쉬운 그룹은 아닌가봐요 ㅋㅋ | |||
이번 앨범 간만의 시작입니다 작년 일본 투어시 내한공연 오퍼가 왔었는데 예상된 티켓 판매 저조예상 추진안한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신보 추천합니다 | ||
아 저는 갔을 텐데 말이죠. ㅠㅠ | |||
네 추천하신 신보 음원으로 들어보겠습니다. | |||
작곡 실력이 주연이 되기는 약간 아쉬운 밴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윙어 정도면 음악생활에 바친 그들의 젊음이 그리 헛되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주말이라 한 번 들어볼까 고민이 되네요. ㅎㅎ | ||
네 좋은말씀이네요. 누구나 경험할 수 없는 젊은시절을 보낸 밴드 일원들은 진짜 행복했을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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