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eshgod Apocalypse 신보 4집을 감상한 결과
전작이었던 3집 미궁보다 상당히 발전한 4집이 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거의 오케스트라에 먹혀서 음악의 접점을 찾기가 겁나게 힘들었던 3집
이번 4집은 그러한 3집의 실패작을 반성하고 새출발하자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야말로 2집과 비스무리하면서 3집의 사운드를 어느정도 집어넣은 중간정도 사운드가 될 듯
밀고 당기는 파트가 확실해진 4집인데 듣다보면 전율을 일으키는 4집이라는 것에는 확실함
다만
사운드 노선자체가 2집과 3집의 중간이지만 전체적인 부분은 3집의 사운드의 연장선상인지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음악 하나로만 들었을 경우와 뮤비가 나와서 그 곡을 같이 들었을 경우의 차이점은 어마무시하니 뮤비가 하나 나오면 그
이후에 판가름이 갈릴 듯
전작이 오케스트레이션에 먹힌 점 동의 합니다. 발표된 곡 들어보자면 둘의 조화가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1.5집 까지의 플갓 스타일이 더 좋긴하지만 이제는 새로은 이들에게 익숙해져야 할듯,, 그나저나 전곡 다 발표된건가요? 2월 발매로 알고 있는데 다시 라이센스 따냈으면 좋겠네요 | ||
아마 제가 알기로는 이번 4집이 저음질판 웹배포판이 먼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마 그 웹배포판으로 들으신분들이 상당할 듯 공식발매일은 2016/2/6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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