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Carnation 14년 만의 새 스튜디오 앨범
https://www.youtube.com/watch?v=oDznFowigjM
https://www.youtube.com/watch?v=LO5-TtFVj1o
그린 카네이션의 새 앨범이 14년 만에 나왔군요.
라이브는 지난 2018년에.
정말 좋아했던 밴드였기에, 멤버들이 싹 나가버렸다고 했을 때 암담했었죠.
어떻게 돌아오려나 했는데 결국엔 이렇게 컴백.
새 앨범 나온 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네버모어와 워렐 데인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기타 드럼 나가고 어떻게 돌아오려나 했더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려서... 유작 하나 남기고 떠나가버렸네요.
네버모어는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돼버렸으니.
기타리스트와 드러머는 다른 밴드들에서 활동을 하던데 네버모어만큼 맘에 들 수가 없네요.
비도 오고 하니 그린 카네이션의 Rain과 워렐 데인의 Rain을 올려봅니다.
이제부터 새 앨범 2개를 집중적으로 들어봐야겠네요.
비가 오는데 듣기 딱 좋은 앨범일 듯.
https://www.youtube.com/watch?v=q12nCm3pLXk
https://www.youtube.com/watch?v=LO5-TtFVj1o
그린 카네이션의 새 앨범이 14년 만에 나왔군요.
라이브는 지난 2018년에.
정말 좋아했던 밴드였기에, 멤버들이 싹 나가버렸다고 했을 때 암담했었죠.
어떻게 돌아오려나 했는데 결국엔 이렇게 컴백.
새 앨범 나온 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네버모어와 워렐 데인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기타 드럼 나가고 어떻게 돌아오려나 했더니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려서... 유작 하나 남기고 떠나가버렸네요.
네버모어는 이제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돼버렸으니.
기타리스트와 드러머는 다른 밴드들에서 활동을 하던데 네버모어만큼 맘에 들 수가 없네요.
비도 오고 하니 그린 카네이션의 Rain과 워렐 데인의 Rain을 올려봅니다.
이제부터 새 앨범 2개를 집중적으로 들어봐야겠네요.
비가 오는데 듣기 딱 좋은 앨범일 듯.
https://www.youtube.com/watch?v=q12nCm3pL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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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2020-05-10 08:36 | ||
오래 간만에 들어 보는 밴드인데 시간 공백이 아주 후덜덜 하네요 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후딱 갔는가 하는 의아스러움도 들고요 ㅋㅋ | ||
Lifeisover 2020-05-10 22:49 | |||
심오한 어쿠스틱에도 일가견이 있는 밴드였죠. The Burden Is Mine... Alone 이 EP 아주 좋아했네요. A Night Under The Dam이라는 영상 기회 되면 접해보시길 권합니다. 그거 보고 완전 더더욱 팬 됐었죠. 사운드, 영상미 아주 앳머스페릭(?)하고 제대로 아트입니다. | |||
푸른날개 2020-05-11 06:52 | |||
유명세때문에 1집 2집을 가지고 있었는데 쫌 질리는 구석이 있어서 그후의 앨범들에 흥미를 잃었는데 ㄷㄷ 나중에 시간이 날때 A Night Under The Dam 들어 보겠습니다 ㄷㄷ 감사합니다 | |||
Lifeisover 2020-05-11 22:13 | |||
유튜브에 영상들이 여럿 있는데 Full 영상도 있더군요. 제가 보고 진짜 반했던 영상이 이건데, 러시아의 음파(?)악기 테레민이라는 게 나오는 간주 솔로가 임팩트 끝났었네요. 한번쯤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과장되거나 오글거리는 표현 질색하는데, 저 테레민 솔로는 진짜 비주얼 아트, 쇼크였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onvnoiyfOm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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