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ITUARY VS DEICIDE

저도 개인적으론 디어사이드 파에요.
묵직하게 조지는 코우즈 오브 데스같은 앨범 수작인건 아는데요.
타앨범은 잘 모릅니다.
다른것도 들어보니 묵직 하더라구요.
질주감을 좋아해서 그러는건지. 왠지 좀 비슷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디어사이드의 질주감은 통쾌하죠~ 그리고 디어사이드 저 앨범이 한 곡 더 많습니다 ㅎㅎ

댓글 보다보니 라이브 앨범이 땡기네요.
라이브 앨범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ㅋ
역시 이곳은 뽐뿌질 하는 곳이군요. ㅋㅋ

디어사이드 저 앨범은 보이는 즉시 지르셔야 나중에 후회를 안하십니다 ㅎㅎ

둘중 하나 고르느니 그냥 죽음을 택하겠습니다

데스요?

못고르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ㅋㅋ ㅋ

박빙이시군요 ㄷㄷ

Deicide

DEICIDE 끝장나죠~ 저 라이브 앨범은 심지어 음질도 좋습니다.

DEICIDE!!! 두 앨범을 말하는 거면 다 좋지만 그래도 DEICIDE!!!

저 두 라이브 앨범은 1998년도 발매시기도 똑같고 트랙수도 비슷하고 두 거장의 필살 라이브라 돌려가며, 비교하며 자주 듣습니다. 그래도 저는 디어사이드파라 when satan lives를 더 듣습니다.

오비츄어리는 하드코어 밴드들에게도 영향을 많이 주고, 공연도 보면 헤드뱅잉 보단 씽얼롱! 다이빙! 같은 느낌이라 저는 오비츄어리 하겠습니다!! ㅎㅎ 아 물론 자비 없이 달리는 디어싸이드도 한번씩 듣습니다.

오비추어리는 느릿느릿하면서도 서서히 질주하는 그 부분을 좋아하구요. 디어사이드는 맹렬하게 퍼붓는 난타전이 좋습니다. 그리고 호프만 형제의 칼날같은 기타 솔로잉과 스티브 어쉐임의 비인간적은 드러밍 때문에 매료되었습니다.

오비추어리는 2집은 작살인데 전체적인 디스코그라피는 역시 디어사이드인거 같습니다.

오비추어리는 데스메탈 불멸의 걸작 Cause Of Death 를 탄생시킨 거장이죠. 디어사이도 초반부터 상당한 네임드와 실력으로 데스메탈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디어사이드의 부지런한 앨범 창조도 좋습니다.

DEICIDE !!!

DEICIDE 참으로 후련한 그룹이죠~ 저 라이브 앨범 볼륨 올리고 들으면 라이브 공연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when satan rules his world~!!

디어사이드요^^

디어사이드파시군요~ ㅎㅎ

저는 온리 디어사이드입니다만 이 라이브 앨범은 오비츄어리를 꼽겠습니다.

오비추어리 저 앨범 퀄도 상당하죠~ 녹음질도 좋습니다.

저도 당연히 Deicide입니다. 글렌벤튼 덕에 강조해서 들리는 베이스라인은 특별하죠.
물론 오비츄어리의 존타디 보컬도 엄청나지만, 개인적으로 밀어붙이는 데스메탈을 좋아하는지라...ㅎ

글렌벤튼 베이스 간지 죽여줍니다 ㄷㄷ

오비추어리 정말 명 밴드이지만 그 팬분들도 꽤 동감하실껀데 생각보다 곡을 대충 만듭니다 ㅋㅋㅋㅋ 저곡이 저곡같다는 느낌이 정확한...

저는 화끈하게 밀어부치는 스타일을 선호해서 오비추어리는 장시간 듣기에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