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Ipod에서 가장 많이 선곡되는...Part 1
가입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어느새 이곳이 가장 소중한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더욱더 훌륭한 사이트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
1. Warrant - "April 2031" (Dog Eat Dog 中)
-> 대학교 2학년 때 항상 귀에 달고 살던 앨범...이 앨범에서도 특히 백미인 구성력 완벽의 곡...그들은 이 앨범 이후로 대몰락...
2. Testament - "Souls Of Black" (Live At The Fillmore 中)
-> 힘있는 자들의 힘있는 라이브...그들의 묵직함에 저절로 머리를 위아래로 헤드뱅잉~
3. New Trolls - "Dance with the Rain - Ballata" (Concerto Grosso - The Seven Seasons 中)
-> 마침내 귀환한 Art Rock의 황제...여전히 서정적이며 클래시컬...떨어지는 감동의 눈물은 그들의 귀환 보너스...
4. Megadeth - "She Wolf" (That One Night: Live In Buenos Aires 中)
-> 남미는 이제 어엿한 메탈 라이브의 메카...후반부의 페이드 아웃되는 트윈기타 솔로와 어울어지는 관중들의 열창은 내가 락음악을 듣는 이유...
5. Meat Loaf - "Alive" (Bat Out of Hell III - The Monster is Loose 中)
-> "Bat Out of Hell" 시리즈의 전설은 현재도 진행형...여전히 멋지고 놀라운 음악을 들려주는 락오페라의 명작...앨범 판매량은 전작의 10분의 1도 못함...(Bat Out of Hell 1은 1400만장...Bat Out of Hell 2는 500만장...Bat Out of Hell 3은 겨우 50만장...: 미국내 판매량만 산출)
6. Iron Maiden - "The Loneliness Of The Long Distance Runner" (Somewhere In Time 中)
-> 이런 멋진 곡이 라이브 트랙 리스트에 있었던 적인 존재?...기승전결이 명확하고 절정의 순간이 확실한 절대적 명곡...꼭 길어야 대곡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런닝타임 고작 6분 30초..)
7. 이현석 - "일등 (Feat. 김경호)" (My Self 中)
-> 외모는 서태지 실력은 Tony MaCalpine급...김경호의 하이톤의 보이스컬러와 조화가 깔끔...Guitar Kid라면 한번 쯤 거쳐야할 뮤지션...
8. Anorexia Nervosa - "Solitude" (New Obscurantis Order 中)
-> Candlemass의 Doom Metal 곡을 멋지게 부활성공~!...더 화려하고 더 극적인 심포니 메탈의 특징을 절대적으로 표출..."Remake는 이렇게 해라"라고 주장...
9. Anthrax - "Antisocial" (Alive 2 中)
-> 고등학교 때 듣던 감동 그대로 라이브로 재현...그들의 멋진 Guitar Riff가 이렇게 제대로 어우러짐...그당시 뜻도 모르고 "You're antisocial~~~!!!"을 흥얼거리다 남산에 끌려갈뻔함...
10. Celtic Frost - "The Name Of My Bride" (Vanity Nemesis 中)
-> 이들의 가장 걸작 앨범에서의 걸작 트랙...이 앨범이 실패작이라는 주장에 납득 불가...
11. Cinderella - "Night Songs" (Live At The Keyclub 中)
-> 이들의 1집을 듣고 Blues와 Country 성향을 짐작했다면 당신은 음악평론의 천재~!...앨범은 갈수록 멋들어지고 판매량은 갈수록 죽을 쑴...예술성과 상업성은 여전히 평행선...
12. Tony MacAlpin - "The Sage" (Evolution 中)
-> 최고의 엘리트 뮤지션이지만 생각보다는 인지도 부족...이렇게 멋진 솔로와 리프를 쏟아내지만 대중성은 기대 이하...그가 가장 존경하는 쇼팽의 만분의 일이라도 갈 가능성이 존재?...
13. Crimson Glory - "Heart Of Steel" (Crimson Glory 中)
-> 2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멋진 노래...Crimson Glory의 가장 큰 장점은 극적인 곡 구성력...점진적으로 고조되는 긴장감은 최고의 무기...(Midnight의 놀라운 보컬은 Midnight에 들어야 제 맛~!)
14. Cypress Hill - "Lowrider" (Stoned Raiders 中)
-> 단단한 Groove...냉소적 Voice...섬칙한 Expression...그들은 단순한 랩퍼이기를 거부...그들의 최고 Killing Track...
15. Destruction - "Invincible Force" (Thrash Anthems 中)
-> 헤드뱅잉을 위한 최고의 트랙...드럼 리듬에 맞춰서 목이 부러져라 헤드뱅잉~~~
16. Haggard - "Eppur Si Muove" (Eppur Si Muove 中)
-> 살아가면서 이런 멋진 Gothic Metal곡을 듣는다는 것은 최고의 행운..."처절함"이라는 형용사는 바로 이런 곡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17. Led Zeppelin - "Babe I'm Gonna Leave You" (Mothership 中)
-> 베스트 앨범도 출시했고 존 본헴의 아들을 동행한 공연도 결정되었고...Led Zeppelin호의 재출격?...기대는 되지만 시대의 조류를 따라잡을지 우려감...전설은 전설로만 Please~!...
18. Theatres Des Vampires - "Solitude (Disco Inferno Remix) - By First Black Pope" (Desire Of Damnation 中)
-> 살벌한 Black Metal곡이 Disco로 재편집....언듯 들으면 80년대 롤라장 유로댄스필...이 노래를 들으며 허슬춤을~...
19. Samael - "Angel's Decay" (Passage 中)
-> 어둠의 미학...그 궁극의 한계를 향하는 노래...미디움 템포지만 충분히 사악하고 어둡고 감동적...
20. David T. Chastain - "In Memoriam" (Rock Solid Guitar 中)
-> 이번 Part의 Best of Best Song....블루지하면서 텐션 강한 기타톤...느릿느릿 감성의 끝으로 다가가는 프레이즈...단단한 베이스와 드럼...마약과 같은 노래...이렇게 대단한 연주를 하지만 국내 지명도 최악의 Chastain...(외국에서도 그렇게 좋은 대우는 아니지만...)...앨범 수백장 자비로 수입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하고픈 충동 유발...심지어 Metal Kingdom에서도 소개 안되는....처절하게 비주류의 실력자...자면서도 듣고 싶은 노래...
************************
더욱더 훌륭한 사이트로의 발전을 기원하며...
****************
1. Warrant - "April 2031" (Dog Eat Dog 中)
-> 대학교 2학년 때 항상 귀에 달고 살던 앨범...이 앨범에서도 특히 백미인 구성력 완벽의 곡...그들은 이 앨범 이후로 대몰락...
2. Testament - "Souls Of Black" (Live At The Fillmore 中)
-> 힘있는 자들의 힘있는 라이브...그들의 묵직함에 저절로 머리를 위아래로 헤드뱅잉~
3. New Trolls - "Dance with the Rain - Ballata" (Concerto Grosso - The Seven Seasons 中)
-> 마침내 귀환한 Art Rock의 황제...여전히 서정적이며 클래시컬...떨어지는 감동의 눈물은 그들의 귀환 보너스...
4. Megadeth - "She Wolf" (That One Night: Live In Buenos Aires 中)
-> 남미는 이제 어엿한 메탈 라이브의 메카...후반부의 페이드 아웃되는 트윈기타 솔로와 어울어지는 관중들의 열창은 내가 락음악을 듣는 이유...
5. Meat Loaf - "Alive" (Bat Out of Hell III - The Monster is Loose 中)
-> "Bat Out of Hell" 시리즈의 전설은 현재도 진행형...여전히 멋지고 놀라운 음악을 들려주는 락오페라의 명작...앨범 판매량은 전작의 10분의 1도 못함...(Bat Out of Hell 1은 1400만장...Bat Out of Hell 2는 500만장...Bat Out of Hell 3은 겨우 50만장...: 미국내 판매량만 산출)
6. Iron Maiden - "The Loneliness Of The Long Distance Runner" (Somewhere In Time 中)
-> 이런 멋진 곡이 라이브 트랙 리스트에 있었던 적인 존재?...기승전결이 명확하고 절정의 순간이 확실한 절대적 명곡...꼭 길어야 대곡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런닝타임 고작 6분 30초..)
7. 이현석 - "일등 (Feat. 김경호)" (My Self 中)
-> 외모는 서태지 실력은 Tony MaCalpine급...김경호의 하이톤의 보이스컬러와 조화가 깔끔...Guitar Kid라면 한번 쯤 거쳐야할 뮤지션...
8. Anorexia Nervosa - "Solitude" (New Obscurantis Order 中)
-> Candlemass의 Doom Metal 곡을 멋지게 부활성공~!...더 화려하고 더 극적인 심포니 메탈의 특징을 절대적으로 표출..."Remake는 이렇게 해라"라고 주장...
9. Anthrax - "Antisocial" (Alive 2 中)
-> 고등학교 때 듣던 감동 그대로 라이브로 재현...그들의 멋진 Guitar Riff가 이렇게 제대로 어우러짐...그당시 뜻도 모르고 "You're antisocial~~~!!!"을 흥얼거리다 남산에 끌려갈뻔함...
10. Celtic Frost - "The Name Of My Bride" (Vanity Nemesis 中)
-> 이들의 가장 걸작 앨범에서의 걸작 트랙...이 앨범이 실패작이라는 주장에 납득 불가...
11. Cinderella - "Night Songs" (Live At The Keyclub 中)
-> 이들의 1집을 듣고 Blues와 Country 성향을 짐작했다면 당신은 음악평론의 천재~!...앨범은 갈수록 멋들어지고 판매량은 갈수록 죽을 쑴...예술성과 상업성은 여전히 평행선...
12. Tony MacAlpin - "The Sage" (Evolution 中)
-> 최고의 엘리트 뮤지션이지만 생각보다는 인지도 부족...이렇게 멋진 솔로와 리프를 쏟아내지만 대중성은 기대 이하...그가 가장 존경하는 쇼팽의 만분의 일이라도 갈 가능성이 존재?...
13. Crimson Glory - "Heart Of Steel" (Crimson Glory 中)
-> 2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멋진 노래...Crimson Glory의 가장 큰 장점은 극적인 곡 구성력...점진적으로 고조되는 긴장감은 최고의 무기...(Midnight의 놀라운 보컬은 Midnight에 들어야 제 맛~!)
14. Cypress Hill - "Lowrider" (Stoned Raiders 中)
-> 단단한 Groove...냉소적 Voice...섬칙한 Expression...그들은 단순한 랩퍼이기를 거부...그들의 최고 Killing Track...
15. Destruction - "Invincible Force" (Thrash Anthems 中)
-> 헤드뱅잉을 위한 최고의 트랙...드럼 리듬에 맞춰서 목이 부러져라 헤드뱅잉~~~
16. Haggard - "Eppur Si Muove" (Eppur Si Muove 中)
-> 살아가면서 이런 멋진 Gothic Metal곡을 듣는다는 것은 최고의 행운..."처절함"이라는 형용사는 바로 이런 곡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17. Led Zeppelin - "Babe I'm Gonna Leave You" (Mothership 中)
-> 베스트 앨범도 출시했고 존 본헴의 아들을 동행한 공연도 결정되었고...Led Zeppelin호의 재출격?...기대는 되지만 시대의 조류를 따라잡을지 우려감...전설은 전설로만 Please~!...
18. Theatres Des Vampires - "Solitude (Disco Inferno Remix) - By First Black Pope" (Desire Of Damnation 中)
-> 살벌한 Black Metal곡이 Disco로 재편집....언듯 들으면 80년대 롤라장 유로댄스필...이 노래를 들으며 허슬춤을~...
19. Samael - "Angel's Decay" (Passage 中)
-> 어둠의 미학...그 궁극의 한계를 향하는 노래...미디움 템포지만 충분히 사악하고 어둡고 감동적...
20. David T. Chastain - "In Memoriam" (Rock Solid Guitar 中)
-> 이번 Part의 Best of Best Song....블루지하면서 텐션 강한 기타톤...느릿느릿 감성의 끝으로 다가가는 프레이즈...단단한 베이스와 드럼...마약과 같은 노래...이렇게 대단한 연주를 하지만 국내 지명도 최악의 Chastain...(외국에서도 그렇게 좋은 대우는 아니지만...)...앨범 수백장 자비로 수입해서 지인들에게 소개하고픈 충동 유발...심지어 Metal Kingdom에서도 소개 안되는....처절하게 비주류의 실력자...자면서도 듣고 싶은 노래...
************************
James Joyce 2007-12-02 15:48 | ||
New Trolls, 개인적으로도 많이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 Art Rock / Prog Rock 에 관심이 꽤나 있으신가 보군요 | ||
▶ 나의 Ipod에서 가장 많이 선곡되는...Part 1 [1]
2007-11-25
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