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장르별 최고의 앨범 그리고 곡들
저의 장르별 최고의 앨범 그리고 곡들
Heavy Metal : Black Sabbath - Paranoid (1970) - Paranoid, Iron Man
헤비메탈 입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Iron Maiden 의The Number Of The Beast으로 시작되었지만 이 때는 그냥 록음악 정도로 알고 나중에 잊어버렸죠. 진정한 헤비메탈로 빠지게한 원인은
바로이 앨범인 것 같습니다. 특히 라이브영상 보고나서 빠져들었는데, 물론 사운드도 좋았지만 오지오스본의 카리스마가 일품이었죠.
스트레스가 풀리는 신나는 곡 Paranoid, 음산한 리프와 숨 죽여오는 오지오스본의 목소리.. Iron Man (이곡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 이후.. Black Sabbath만 거의 모든 정규앨범을 듣게 되어서 열렬한 팬이 되었죠
Hard Rock : Van Halen - 1984 (1984) - Jump
외가집에 있었던 유독 많은 레코드판 중에 이 앨범 자켓이 눈에 띄더군요.
처음에 아기천사가 나오는 앨범자켓보고 흠칫 놀랐습니다. (아기가 담배라뇨 ; ㅋ) 어쨋든 들어보니까 최고였습니다.
David Lee Roth 보컬도 최고였습니다. Edward Van Halen 기타도 최고입니다.
특히 Jump 이 곡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랜만에 귀에 들어오면 이상하게 반갑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Thrash Metal : Metallcia - ...And Justice For All (1988) - One
(이 앨범도 레코드판보다가 나온 거군요 ^^) 중학교 1학년 때 제가 입문한 Thrash Metal 앨범이자 최고의 앨범입니다. 그 이후 Ride The Lightning, Metallica, Load, Reload, St.Anger...(이상하게 Master Of Puppets는 듣질 못했네요.) 보통 헤비메탈보다 더욱 과격한
메탈리카의 앨범들은 제가 메탈로 더 빠져들게 만들었군요. 이후 레코드판에서 나온 리뷰나 기자분이 쓰신 소개문같은 것을 보고 더욱 Thrash Metal로 빠져들게 되었죠.
Megadeth, Metal Church , Exodus , Overkill 등등... Black Sabbath 음악도 작용했지만 이 메탈리카 앨범이 더 크게 작용한 것 같네요.
Melodic Power Metal :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1987) - Halloween
전 Part II 보다는 Part I 이 더욱 끌리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헬로윈이란 밴드를 전혀 몰랐는데 우연히 인터넷 보다가 이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자켓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신비스로운 자켓이라고 할까..(특히 Helloween 이라고 커다랗고 파란 신비한 글씨) 눈으로도 저도 몰르게 끌려서 들어봤습니다. 처음엔 기대도 안하고 들어봤는데, Halloween 이란 곡은 곡길이부터 어마어마하더군요.
역시 다른 멜로딕 파워 메탈을 듣게 되어도 이 앨범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Black Metal : Venom - Black Metal (1982) - Black Metal
전 블랙메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베놈앨범은 Thrash Metal이 첨가되서 그런지, 저절로 끌리게 되더군요. 특히 블랙 사바스처럼 라이브영상을 보고 호기심을 갖고 들어본 앨범입니다.
블랙메탈 입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으로 남게 될 것같은 앨범이군요.
Gothic Metal : Paradise Lost - Gothic (1991) - Gothic
막 다양한 메탈에 눈을 띌 무렵에 들어본 앨범입니다. 처음에는 보컬에 대한것은 별로 호감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사운드가 너무 좋았습니다.
입문 앨범으로는 Host라는 앨범도 즐겨 들었지요. 팝송음악이 흘러들어오는데 메탈음악이라니...결국 1.2집 듣고나서야 메탈음악이라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Doom Metal : Witchfinder General - Death Penalty (1982) - Death Penalty
솔직히 둠메탈은 블랙사바스를 즐겨듣다가 관심을 갖게된 것입니다. 그 많은 둠메탈밴드중에 Witchfinder General 이라는 밴드가 너무 귀에 익더군요.
Death Penalty이란 곡도 좋았습니다. 앨범 자켓처럼 초반부에 강력하다가 후반부에 분위기가 우울해지더군요. 잘 알려지지않은 또 인기도 없는 영국밴드이지만
저한테는 둠메탈밴드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Death Metal : Death - Spiritual Healing (1990) - Killing Spree
아아.. 정말 과격했습니다. Thrash Metal 뺨칠 정도로요. 사운드가 매우 과격해서 머리가 저절로 흔들리더군요 :D
어쨋든 메탈킹덤에 척 슐디너란 사람을 찾아보기전에는 데스란 밴드에 아예 몰랐었죠.
LA Metal / Pop Metal : Skid Row - Skid Row (1989) - 18 And Life
엘에이 메탈씬에서는 너무나 고민됬습니다. 최종적으로 고른것이 본조비, 유럽, 스키드로우였습니다. 본조비, 유럽도 너무나 좋지만 예전에 스키드로우 느낌이 더욱 좋더군요. 스키드로우 1집에서도 매우 고민됬습니다. Youth Gone Wild, I Remember You, 18 And Life. 특히 Youth Gone Wild는 제 노래방 단골곡이었습니다. :) 18 And Life도 매우 인상깊은 곡이었지요. 그래서 가장 듣기에 인상깊은 이 곡을 결국 뽑았습니다.
Christian Rock : Stryper - To Hell With The Devil (1986) - To Hell With The Devil
크리스천과 록/메탈 음악성을 합친다? 이 발상이 매우 끌렸답니다.
솔직히 스트라이퍼의 스자도 몰랐던 사람이었기에 메탈킹덤에서 회원분들의 추천곡을 살펴보았지요. 그 결과 To Hell With The Devil이란 곡이 매우 좋더군요. " 악마는 지옥으로 물러가라 !! "
New(Neo) Metal : Korn - Korn (1994) - Blind
친구(4명중 3명은 뉴메탈위주로 듣는 친구 ;;)들이 뉴메탈 들어보라고 권해보더군요. 그리고 'korn'이란 밴드의 타이틀 앨범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비록 블라인드 한곡밖에 못 들었지만 (시간 관계상;) 느낌은 뇌리에 빗나가는 어지럽혀지는 곡이었습니다.
그 외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 록, 블루스 록, 블루스 뮤직, 발라드 뮤직, 댄스 팝, 그런지, 재즈 , NWOBHM , 팝송, 싸이키델릭 록, 펑크 록 , 성악, 월드 뮤직, 판소리 .. (헥헥.. 요즘 듣는 가요도 추가) 다 올릴순 없겠죠? ㅎㅎㅎ
2010. 1. 17. 토요일 오전 12시 08분 작성
2010. 2. 21. 일요일 오후 03시 15분 내용 추가
Heavy Metal : Black Sabbath - Paranoid (1970) - Paranoid, Iron Man
헤비메탈 입문은 초등학교 6학년 때 Iron Maiden 의The Number Of The Beast으로 시작되었지만 이 때는 그냥 록음악 정도로 알고 나중에 잊어버렸죠. 진정한 헤비메탈로 빠지게한 원인은
바로이 앨범인 것 같습니다. 특히 라이브영상 보고나서 빠져들었는데, 물론 사운드도 좋았지만 오지오스본의 카리스마가 일품이었죠.
스트레스가 풀리는 신나는 곡 Paranoid, 음산한 리프와 숨 죽여오는 오지오스본의 목소리.. Iron Man (이곡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그 이후.. Black Sabbath만 거의 모든 정규앨범을 듣게 되어서 열렬한 팬이 되었죠
Hard Rock : Van Halen - 1984 (1984) - Jump
외가집에 있었던 유독 많은 레코드판 중에 이 앨범 자켓이 눈에 띄더군요.
처음에 아기천사가 나오는 앨범자켓보고 흠칫 놀랐습니다. (아기가 담배라뇨 ; ㅋ) 어쨋든 들어보니까 최고였습니다.
David Lee Roth 보컬도 최고였습니다. Edward Van Halen 기타도 최고입니다.
특히 Jump 이 곡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랜만에 귀에 들어오면 이상하게 반갑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Thrash Metal : Metallcia - ...And Justice For All (1988) - One
(이 앨범도 레코드판보다가 나온 거군요 ^^) 중학교 1학년 때 제가 입문한 Thrash Metal 앨범이자 최고의 앨범입니다. 그 이후 Ride The Lightning, Metallica, Load, Reload, St.Anger...(이상하게 Master Of Puppets는 듣질 못했네요.) 보통 헤비메탈보다 더욱 과격한
메탈리카의 앨범들은 제가 메탈로 더 빠져들게 만들었군요. 이후 레코드판에서 나온 리뷰나 기자분이 쓰신 소개문같은 것을 보고 더욱 Thrash Metal로 빠져들게 되었죠.
Megadeth, Metal Church , Exodus , Overkill 등등... Black Sabbath 음악도 작용했지만 이 메탈리카 앨범이 더 크게 작용한 것 같네요.
Melodic Power Metal : 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1987) - Halloween
전 Part II 보다는 Part I 이 더욱 끌리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헬로윈이란 밴드를 전혀 몰랐는데 우연히 인터넷 보다가 이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I 자켓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신비스로운 자켓이라고 할까..(특히 Helloween 이라고 커다랗고 파란 신비한 글씨) 눈으로도 저도 몰르게 끌려서 들어봤습니다. 처음엔 기대도 안하고 들어봤는데, Halloween 이란 곡은 곡길이부터 어마어마하더군요.
역시 다른 멜로딕 파워 메탈을 듣게 되어도 이 앨범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Black Metal : Venom - Black Metal (1982) - Black Metal
전 블랙메탈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베놈앨범은 Thrash Metal이 첨가되서 그런지, 저절로 끌리게 되더군요. 특히 블랙 사바스처럼 라이브영상을 보고 호기심을 갖고 들어본 앨범입니다.
블랙메탈 입문 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으로 남게 될 것같은 앨범이군요.
Gothic Metal : Paradise Lost - Gothic (1991) - Gothic
막 다양한 메탈에 눈을 띌 무렵에 들어본 앨범입니다. 처음에는 보컬에 대한것은 별로 호감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사운드가 너무 좋았습니다.
입문 앨범으로는 Host라는 앨범도 즐겨 들었지요. 팝송음악이 흘러들어오는데 메탈음악이라니...결국 1.2집 듣고나서야 메탈음악이라는 것을 눈치챘습니다.
Doom Metal : Witchfinder General - Death Penalty (1982) - Death Penalty
솔직히 둠메탈은 블랙사바스를 즐겨듣다가 관심을 갖게된 것입니다. 그 많은 둠메탈밴드중에 Witchfinder General 이라는 밴드가 너무 귀에 익더군요.
Death Penalty이란 곡도 좋았습니다. 앨범 자켓처럼 초반부에 강력하다가 후반부에 분위기가 우울해지더군요. 잘 알려지지않은 또 인기도 없는 영국밴드이지만
저한테는 둠메탈밴드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Death Metal : Death - Spiritual Healing (1990) - Killing Spree
아아.. 정말 과격했습니다. Thrash Metal 뺨칠 정도로요. 사운드가 매우 과격해서 머리가 저절로 흔들리더군요 :D
어쨋든 메탈킹덤에 척 슐디너란 사람을 찾아보기전에는 데스란 밴드에 아예 몰랐었죠.
LA Metal / Pop Metal : Skid Row - Skid Row (1989) - 18 And Life
엘에이 메탈씬에서는 너무나 고민됬습니다. 최종적으로 고른것이 본조비, 유럽, 스키드로우였습니다. 본조비, 유럽도 너무나 좋지만 예전에 스키드로우 느낌이 더욱 좋더군요. 스키드로우 1집에서도 매우 고민됬습니다. Youth Gone Wild, I Remember You, 18 And Life. 특히 Youth Gone Wild는 제 노래방 단골곡이었습니다. :) 18 And Life도 매우 인상깊은 곡이었지요. 그래서 가장 듣기에 인상깊은 이 곡을 결국 뽑았습니다.
Christian Rock : Stryper - To Hell With The Devil (1986) - To Hell With The Devil
크리스천과 록/메탈 음악성을 합친다? 이 발상이 매우 끌렸답니다.
솔직히 스트라이퍼의 스자도 몰랐던 사람이었기에 메탈킹덤에서 회원분들의 추천곡을 살펴보았지요. 그 결과 To Hell With The Devil이란 곡이 매우 좋더군요. " 악마는 지옥으로 물러가라 !! "
New(Neo) Metal : Korn - Korn (1994) - Blind
친구(4명중 3명은 뉴메탈위주로 듣는 친구 ;;)들이 뉴메탈 들어보라고 권해보더군요. 그리고 'korn'이란 밴드의 타이틀 앨범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비록 블라인드 한곡밖에 못 들었지만 (시간 관계상;) 느낌은 뇌리에 빗나가는 어지럽혀지는 곡이었습니다.
그 외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 록, 블루스 록, 블루스 뮤직, 발라드 뮤직, 댄스 팝, 그런지, 재즈 , NWOBHM , 팝송, 싸이키델릭 록, 펑크 록 , 성악, 월드 뮤직, 판소리 .. (헥헥.. 요즘 듣는 가요도 추가) 다 올릴순 없겠죠? ㅎㅎㅎ
2010. 1. 17. 토요일 오전 12시 08분 작성
2010. 2. 21. 일요일 오후 03시 15분 내용 추가
슬홀 2010-01-17 01:27 | ||
전 Paranoid앨범에서 Electric Funeral 노래를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그리고보니 1984 앨범자켓의 아기 천사가 자라면 사바스의 Heaven And Hell 자켓에 나와서 담배피우고 도박할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 ||
이준기 2010-01-18 23:58 | ||
공감이 가는글입니다. 푸푸 | ||
앤더스 2010-03-21 00:13 | ||
메탈리카 [...And Justice For All] 앨범은 매우 헤비하지요.. 방대한 러닝타임의 곡들.. 그리고 박력있는 리프들과 파괴적인 드럼 사운드~!! 조여드는 듯한 연주들이 압권입니다. 저는 이 앨범에서 Eye Of The Beholder 를 좋아합니다..^^ | ||
▶ 저의 장르별 최고의 앨범 그리고 곡들 [3]
20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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