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플레이리스트
오랜만에 올려보는 플레이리스트!!
Ne Obliviscaris - Portal Of I
뭐 말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도착하자마자 환호성 지르고 바로 감동의 눈물 주룩주룩. 데모앨범은 결국 놓쳤지만 정규앨범에 만족하렵니다. 애초부터 현악기에 환장하는지라 떨리는 몸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해외구매대행 필수 품목 중 하나.
Nile - In Their Darkened Shirines
브루탈 데스, 블랙 메탈은 절대로 빠져들지 못했던 저를 이 세계로 끌고 들어와준 고마운 밴드 Nile의 최고작입니다. 물론 요거 다음 앨범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지요. 사실 저도 둘중 어떤 게 더 좋은지 헷갈립니다 ㅋㅋㅋㅋ 컨셉력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밴드가 아닌가 싶네요. 내한공연을 기대하지만.....그럴리는 없겠지요?
Decapitated - The Negotiation
요즘 하도 말이 많은 테크니컬 밴드이길래 유투브에서 헤엄치다가 아는 선배한테 구운 시디를 빌려다가 듣고 있습니다. 환장하겠군요. 지름신이 강림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ㄷㄷ 오히려 살점신보다 더 좋은 느낌도 있네요. 무자비하게 몰아치는 강도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완급조절이 너무 멋지군요. 계속 들어봐야 겠습니다.
Imaginary Flying Machines - Princess Ghibli
주변에 지브리 애니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우연히 집어든 앨범인데 의외로 작살이네요. 토토로/센과치히로/키키 등 익숙한 주제가의 편곡이라니....아무래도 애니 메탈은 처음이라 충격이 심했던 모양입니다ㅠㅠ 여기에서 언제 벗어날 수 있을까요 ㅋㅋㅋ
Lady GaGa - Born This Way
메탈은 아니지만 ㅋㅋㅋㅋ 가가 만세.
비단붕어 2012-06-05 09:51 | ||
지브리가 끌리는군요 ㅋㅋ | ||
Stradivarius 2012-06-05 22:07 | |||
애니와 함께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ㅋㅋ 아스트랄 | |||
쏘일헐크 2012-06-05 13:38 | ||
Ne Obliviscaris 그렇게 좋은가요???? 탑앨범 찍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함 들어봐야지 | ||
구르는 돌 2012-06-05 21:06 | ||
Ne Obliviscaris 역시 평가가 좋군요 | ||
녹터노스 2012-06-08 22:43 | ||
Ne Obliviscaris ... 구매대행을 해야하는 시점인가 봅니다. | ||
아노마 2012-06-17 14:50 | ||
지브리 진짜 곡 너무 잘뽑은듯 ㅋㅋㅋㅋㅋ | ||
▶ 레포트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플레이리스트 [6]
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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