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플레이리스트.
하 어제 술을 미친듯이 달리고
주문한 앨범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In Mourning - A Weight Of Ocean
역시 머키레코드 덕택에 인 모닝 신보도 무리없이 구할수가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좋아하는 스타일의 밴드입니다.
한번 듣는중인데 지난 작에 비해서는 상당히 속도감이 줄어들었네요.
서정적인 느낌도 반감이 된듯하고..
더 들어봐야겠습니다.
Golden Dawn - Masquarade
이 앨범은 아예 처음 보는 밴드의 3집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그러실때 있으시겠지만, 앨범 한장 사기는 상당히 뭔가 아쉬워서 2장 사자! 할때..
그런 느낌으로 구매한 앨범입니다.
아직 들어보지는 못했네요.
Mercenary - Architect Of Lie
김게이양에 의해 아주 좋은 밴드 알게되었네요.
이들의 3,4,5집중 가장 선호하는 5집입니다. 새로산 앨범들을 들으면서 피곤해진 귀를 달래줄 시원시원한 음악입니다.
Barren Earth - The Death's Resolve
In Mourning과 더불어 요즘 가장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신작은 전작과 너무 비슷하여 약간은 실망을 하였습니다만.. 그래도 멋진 앨범입니다.
Marilyn Manson - Born Villain
맨슨형님의 신보입니다.
예전에는 거의 신봉하다시피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최악이었던 저번 앨범에 비해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이상입니다!
모두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길.
저는 배런 어스의 아모피스 워너비가 너무 맘에 들어서 리핑하고 폰에 담아서 듣고 있습니다. 2집도 1집만큼이나 좋죠 | ||
네 아모피스의 멤버들이 많은만큼 상당히 비슷한 스타일의 멜로디를 들려주고있죠. 좋은 밴드입니다 | |||
인 모닝 저거 들어보고 싶습니다 ㅋㅋ 커버가 너무 맘에드네요 ㅋㅋ 음악 좋은가요??? | ||
커버와 비슷한 느낌의 음악입니다. 한번 듣고 평가하기는 좀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좀 어두워진 느낌입니다.. | |||
맨슨 저 앨범 그닥이더라구요 ㅜㅜ;; 뭔가 최악은 아닌거 같은데..ㅋ | ||
그닥인가요... 예전 3집때의 위상이 그립습니다. 그 앨범부터 Holy Wood까지는 버릴곡이 없는데 말이죠 | |||
인모닝 끝내주지요^^ 전작이랑너무비슷해서지루할수도잇지만 ㅋㅋㅋ 그래도 본전아깝단 생각은 안드네요 ! | ||
전작이랑 비슷하다기보다는 뭔가 상당히 곡이 좀 늘어지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그래도 인 모닝 특유의 애절한 멜로디 때문에 손가락 치켜세우게 되는 앨범이네요 | |||
인모닝 들어봐야겠습니다 | ||
강력 추천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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