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Satyricon - The Shadowthrone
사티리콘의 순수했던 시절의 앨범입니다.
그래도 요즘 페이스북보면 Hvite Krists Dod같은 곡들은 라이브로 즐겨하던데 왜 이런 음악을 더이상 하지 않는지.... 참 안타까운 밴드죠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사티리콘의 행보는 욕밖에 안나옵니다
그래도 이 앨범이랑 3집 Nemesis Divina는 베스트 앨범에 꼽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Dimmu Borgir - For All Tid
개인적으로 딤무의 1, 2집 참 좋아하는데
이 1집도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위의 사티리콘 음반처럼 중세적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딤무의 최근 앨범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이때 음악이 더 좋지 않나...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Lamb Of God - Killadelphia
램오브갓의 내한이 다가오니 이 앨범을 찾는 횟수가 상당히 잦아지네요
이렇게 끝장내주는 라이브를 현장에서 듣게된다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Opeth - Deliverance
개인적으로 오페스의 최고작이라고 생각하는 앨범입니다.
최근에 초기작들을 접하고 그것들을 즐겨들었었는데 오랜만에 이앨범을 들었는데 "역시!"군요
이 앨범 특유의 뭔가 탁한 분위기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내한때 Wreath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제발 오페스가 셋리스트를 신보위주로 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쏘일헐크 2011-12-05 23:08 | ||
deliverance... 그건 겉표지부터 포쓰가.. 암흑의 극치죠 ㅋㅋ 램옵갓은 적응이 잘 안되네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분명 좋다고들 하는 음악인데.. | ||
녹터노스 2011-12-05 23:23 | |||
램오브갓도 어떻게 들으면 그노래가 그노래같다는 약간의 단점이 있으나 그들 특유의 훅?이 참 맘에 드는 밴드입니다 | |||
Opetholic 2011-12-06 00:06 | ||
말씀하신 램오브갓 앨범은 안들어봣는데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ㅎㅎ | ||
녹터노스 2011-12-06 00:34 | |||
쿼트린님 라이브 앨범입니다! 이번 내한공연의 필수 준비물?이지요ㅋㅋ | |||
Mefisto 2011-12-06 03:45 | ||
램옵갓 라이브 앨범도 한번 사봐야겠군요 +_+ | ||
구르는 돌 2011-12-06 21:38 | ||
새티리콘 옛날에 참 괜찬았던 밴드인데 왜 지금은 이모냥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