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bbing the Drama Review
Band | |
---|---|
Album | Stabbing the Drama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8, 2005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Alternative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51:05 |
Ranked | #76 for 2005 , #2,502 all-time |
Album rating : 83.6 / 100
Votes : 27 (3 reviews)
Votes : 27 (3 reviews)
August 4, 2018
전작 Figure Number Five는 소위 말하는 ‘듣기 좋은 앨범’이었다. 이 앨범으로 밴드의 인기는 상종가를 달렸지만, 이런 말랑한 사운드로 Soilwork가 Death Metal 밴드인가라는 의문을 팬들에게 던져주었다. 사실 메탈 음악도 대중음악의 한 갈래에 해당하니 만큼 듣기 좋기만 하면 그만 아닌가 하지만 진지한 메탈헤드들에게 밴드의 정체성은 중요한 문제였다. 개인적으로 Figure Number Five에 만족감을 느꼈지만, 이 밴드의 팬도 아닌 나같은 소프트한 리스너조차 이 앨범을 들었을 때 Soilwork가 데스 메탈 밴드라는 사실에는 고개를 끄덕일 수 없었다. Figure Number Five의 후속작인 Stabbing the Drama는 이러한 의문에 대한 밴드의 답변이 아닌가 싶다. 이들은 전작에서 선보인 멜로디 감각은 그대로 유지한채 그루브한 사운드 포이징과 심혈을 기울인 프로듀싱으로 점진적으로 진화하는 밴드라는 사실을 어필했다. 그결과 팬들은 Soilwork에 대한 의심을 상당부분 거둘 수 있었다. 첫곡부터 넘실대는 강렬한 그루브감이 넘치는 멜로디는 전작의 유려하지만 힘이 부족한 사운드에 불만을 품은 리스너들에게 던지는 밴드의 메시지처럼 들린다.
5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tabbing the Drama | 4:33 | 87.5 | 8 |
2. | One with the Flies | 4:00 | 80 | 6 |
3. | Weapon of Vanity | 4:02 | 85 | 6 |
4. | The Crestfallen | 3:46 | 82.5 | 6 |
5. | Nerve | 3:38 | 78.6 | 7 |
6. | Stalemate | 3:28 | 82.5 | 6 |
7. | Distance | 4:29 | 86.4 | 7 |
8. | Observation Slave | 4:09 | 86.7 | 6 |
9. | Fate in Motion | 3:21 | 85.8 | 6 |
10. | Blind Eye Halo | 2:24 | 77.5 | 6 |
11. | If Possible | 4:46 | 82.5 | 6 |
12. | Wherever Thorns May Grow | 4:08 | 81.7 | 6 |
13. | Killed by Ignition | 4:18 | 81.7 | 6 |
Line-up (members)
- Bjorn Strid : Vocals
- Peter Wichers : Guitars
- Ola Frenning : Guitars
- Ola Flink : Bass
- Dirk Verbeuren : Drums
- Sven Karlsson : Keyboards
1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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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obne pokračujú v štýle posledných albumov, postavených na striedaní rôznych hudobných motívov, melodických vyhrávkach a tvrdých metalových pasážach. Björn "Speed" Strid naďalej využíva striedanie svojho kvalitného melodického spevu, revu a growlingu. Výhodou je, že si stále zachovávajú pestrosť + tvrdosť a striedanie rôznych hudobných štýlov,...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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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P Album 5곡 모두 music video를 만들어 한편의 영화? 형식으로도 Release하였다. 팬 입장에서는 창각적 만족뿐만 아니라 시각적 contents까지 제공해 주어서 여간 좋은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러닝 타임 16분을 상회하는 타이틀곡은 다채로운 전개양식을 보여주며 music video... Read More
thy_divine 74/100
Feb 20, 2009 Likes : 2
최상급A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사운드 메이킹 상태나 심히 과격하지도 말랑하지도 않은 멜로디가 특징인 소일웍. 좀더 많은 멜데밴드를 접하기 위해 들었는데 확 땡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꽉찬 콤팩트적 성향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스래쉬(?)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들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