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le Review
May 23, 2020
3집에서 극단적 가사와 깡통스네어, 강조된 기타톤을 들려주었고 4집에선 훨씬 대중적인 연주와 텁텁한 기타톤과 약한 드럼소리를 들려주면서 기타에 밥 루시를 탈퇴시키고 롭 배럿/잭 오웬 체재로 재정비하면서 그간 스캇 번즈가 지적했던 1~3집의 문제였던 기타 라인이 귀에 잘 들어오는 스래쉬적 멜로디라인으로 변모가 되었다. 5집인 본작은 3,4집의 레코딩의 문제점이 해결된 것을 알수 있는데 2집처럼 꽤나 묵직하고 육중한 기타와 드럼톤으로 다시금 돌아왔고 연주면에 있어서도 4집처럼 너무 대중적이거나 3집처럼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사운드도 아닌 그렇다고 2집처럼 중구난방 리프의 짜맞춤도 아닌 상당히 파워풀하게 달려줌과 완급조절과 약간의 대중성까지 섞인 말그대로 본 궤도에 진입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보컬의 경우 팬들에 따라 취향이 엇갈리는데 크리스 반즈가 음침한 지옥의 대마왕 느낌이라면 피셔는 지옥에서 올라온 마구 불을 뿜어대는 용과도 같은 보컬을 들려주는데, 전임 대비 그로울링의 톤이 높고 힘이 있으며 고음 스크림 역시도 반즈에 비해 힘이 넘쳐서 캐니벌 콥스 사운드를 좀더 뭐랄까.. 밝고(?) 힘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5집 앨범은 원래 반즈가 보컬을 맡아서 녹음을 하다 중간에 탈퇴하는 바람에 녹음 연주 음원에 피셔가 다시 불러서 음반을 내게 되었는데, 반즈가 노래한 곡은 'Created to Kill'이란 데모앨범에 고스란히 담아있어서 들어보면 피셔와의 차이를 알 수 있다.
보컬의 경우 팬들에 따라 취향이 엇갈리는데 크리스 반즈가 음침한 지옥의 대마왕 느낌이라면 피셔는 지옥에서 올라온 마구 불을 뿜어대는 용과도 같은 보컬을 들려주는데, 전임 대비 그로울링의 톤이 높고 힘이 있으며 고음 스크림 역시도 반즈에 비해 힘이 넘쳐서 캐니벌 콥스 사운드를 좀더 뭐랄까.. 밝고(?) 힘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5집 앨범은 원래 반즈가 보컬을 맡아서 녹음을 하다 중간에 탈퇴하는 바람에 녹음 연주 음원에 피셔가 다시 불러서 음반을 내게 되었는데, 반즈가 노래한 곡은 'Created to Kill'이란 데모앨범에 고스란히 담아있어서 들어보면 피셔와의 차이를 알 수 있다.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Devoured by Vermin | 3:12 | 97.5 | 8 | Music Video |
| 2. | Mummified in Barbed Wire | 3:09 | 92.5 | 8 | |
| 3. | Perverse Suffering | 4:14 | 95 | 8 | |
| 4. | Disfigured | 3:47 | 92.5 | 8 | |
| 5. | Bloodlands | 4:21 | 87.5 | 8 | |
| 6. | Puncture Wound Massacre | 1:41 | 87.5 | 8 | |
| 7. | Relentless Beating | 2:14 | 87.5 | 8 | |
| 8. | Absolute Hatred | 3:05 | 86.3 | 8 | |
| 9. | Eaten from Inside | 3:43 | 91.7 | 9 | |
| 10. | Orgasm Through Torture | 3:41 | 87.8 | 9 | |
| 11. | Monolith | 4:23 | 89.4 | 8 |
Line-up (members)
- George "Corpsegrinder" Fisher : Vocals, Lyrics (tracks 4, 6)
- Rob Barrett : Guitars, Lyrics (track 8)
- Jack Owen : Guitars, Lyrics (track 9)
- Alex Webster : Bass, Lyrics (tracks 1, 2, 4-6)
- Paul Mazurkiewicz : Drums, Lyrics (tracks 3, 6, 10, 11)
27 reviews
|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 Tomb of the Mutilated Review (1992) | 100 | Jul 23, 2024 | 0 | ||
 | | Chaos Horrific Review (2023) | 95 | Mar 16, 2024 | 2 | ||
 | | Violence Unimagined Review (2021) | 75 | May 23, 2021 | 5 | ||
| | Violence Unimagined Review (2021) | 100 | May 8, 2021 | 20 | ||
 | | A Skeletal Domain Review (2014) | 90 | Apr 26, 2021 | 3 | ||
 | | Torturing and Eviscerating Live Review (2013) [Live] | 40 | Jul 21, 2020 | 0 | ||
 | | Evisceration Plague Review (2009) | 75 | Jul 21, 2020 | 0 | ||
 | | Bloodthirst Review (1999) | 95 | Jul 21, 2020 | 2 | ||
 | | Eaten Back to Life Review (1990) | 80 | Jun 23, 2020 | 3 | ||
 | | ▶ Vile Review (1996) | 90 | May 23, 2020 | 0 | ||
| | A Skeletal Domain Review (2014) | 100 | Apr 4, 2020 | 7 | ||
 | | Red Before Black Review (2017) | 90 | Mar 28, 2020 | 2 | ||
 | | The Wretched Spawn Review (2004) | 85 | Jan 22, 2020 | 5 | ||
 | | Gore Obsessed Review (2002) | 70 | Jan 21, 2020 | 0 | ||
| | Bloodthirst Review (1999) | 90 | Jan 21, 2020 | 1 | ||
 | | Gallery of Suicide Review (1998) | 65 | Jan 21, 2020 | 0 | ||
| | Vile Review (1996) | 75 | Jan 21, 2020 | 0 | ||
 | | The Bleeding Review (1994) | 95 | Jan 21, 2020 | 4 | ||
| | Tomb of the Mutilated Review (1992) | 90 | Jan 21, 2020 | 1 | ||
 | | Butchered at Birth Review (1991) | 80 | Jan 21, 2020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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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metal 75/100May 23, 2021 Likes : 5
Cannibal Corpse sú na Death Metal -ovej scéne dosť dlho, aby som vedel, čo mám od ich novinky čakať. Hneď na začiatku priznám, že radšej mám melodickú odnož death metalu, takže aj moje hodnotenie bude zodpovedať môjmu vkusu. Po zvukovej stránke je album podarené, hlavne gitary a bicie. Čo ma na CC nikdy neoslovovalo boli debilné texty, ktoré sa doteraz ne... Read More
Sathanas 95/100Aug 16, 2013 Likes : 3
One of the Scott Burns's Death Metal Production References...
Deicide 의 'Once Upon The Cross', Malevolent Creation 의 'The Ten Commandments', Suffocation 의 'Pierced From Within' 과 같이 Scott Burns 가 Producing 한 Death Metal Masterpiece 들 중에서 폭력적이고 살벌한 분위기를 깨끗하게 잘 다듬어 Reference 로 꼽을 만한 Masterpiece 들이 있다... Read More
